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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0% 향하는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최종 투표율 60% 후반 가능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10:32: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전투표 지난 比 3.74%p 높아…이대로면 최종 투표율 60% 후반될 듯 <br>여야 "높은 투표율 내가 유리"…대선·총선 비교시 유불리 예측 쉽지 않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vctIA8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Q7gfuS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101548573qeiv.jpg" data-org-width="1400" dmcf-mid="KQriycJq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101548573qe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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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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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xza47vz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전날부터 6일까지 진행 중인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 정치권에선 30%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 경우 이번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60% 후반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
          <p dmcf-pid="fIMqN8zT7g" dmcf-ptype="general">투표율이 65%를 넘으면 야권에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 있지만 최종투표율이 70%를 넘은 지난 대선의 사례를 볼 때, 투표율로 여야의 유불리를 판단할 수 없다는 전망이 동시에 제기된다.</p>
          <p dmcf-pid="43wJTAdzzo" dmcf-ptype="general">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843만30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10시 투표율(15.16%)보다 3.88%포인트(p) 높은 것으로, 이 시각 기준 역대 총선에서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이다. 다만, 지난 대선과 비교하며 다소 낮다. 지난 대선 당시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은 21.62%였다. </p>
          <p dmcf-pid="80riycJqpL" dmcf-ptype="general">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사전투표율은 3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지난 총선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6.69%다.</p>
          <p dmcf-pid="61sLYEnb3n" dmcf-ptype="general">사전투표율이 30%를 넘어서면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은 60%대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66.2%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전체 투표율 대비 40%를 기록했다. 결국,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는 높고 대선(77.1%)보다는 낮을 것으로 점쳐진다.</p>
          <p dmcf-pid="PtOoGDLKpi" dmcf-ptype="general">여야는 저마다 높은 투표율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야권은 정권심판 여론이 높은 사전투표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여권은 심판여론에 대응하기 위해 여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QFIgHwo9uJ"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날 유세에서 "지난 투표보다 사전 투표율이 높다. 우리의 마음이 모인 것이 아니겠냐"며 "오늘도 나가주시고, 내일도 나가달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x5mnWkiBud" dmcf-ptype="general">이재명 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같은 날 "엄혹한 시기 국민들의 투표, 주권 행사는 나의 인생, 자녀들의 미래를 통째로 결정하는 거란 생각으로 많이 투표해달라.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nK5M7ZwUe" dmcf-ptype="general">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하는 중간평가 성격의 총선인 만큼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에 지지층이 결집한 효과"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WL91Rz5ruR" dmcf-ptype="general">한편 사전투표 마지막 날에도 여야 지도부는 표심잡기 경쟁을 이어간다. 한동훈 위원장은 텃밭이자, 최근 여론이 요동치고 있는 PK(부산·경남)을 방문해 지지층 결집을 도모한다. 이재명 대표는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유세를 지원한다.</p>
          <p dmcf-pid="YInVDR2XuM" dmcf-ptype="general">pkb1@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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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