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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현 "출산 3개월 만에 '기생수' 촬영…안 아픈 척했다"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05:3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상출시 편스토랑'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MuwcJq0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3CPfuS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053004545xwft.jpg" data-org-width="657" dmcf-mid="GMvN70Yc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053004545xw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bnKCmaVF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정현이 출산 3개월 만에 촬영에 나섰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p>
          <p dmcf-pid="5KL9hsNfFf"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감독, 동료 등을 위한 핑거푸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3P0kNRuuV"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현은 집에서 천연 팩을 만들어 얼굴에 발랐다. 그러면서 "오늘 중요한 날"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제작발표회 날이었던 것. 이번 작품에서 이정현은 기생생물 전담반 더 그레이 팀의 팀장 최준경 역을 맡았다.</p>
          <p dmcf-pid="t0QpEje7u2" dmcf-ptype="general">이에 관해 이정현 남편이 "촬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어?"라고 물었다. 이정현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액션이 많았다"라면서 "내가 출산 3개월 만에 촬영했잖아"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FpxUDAdzU9" dmcf-ptype="general">특히 이정현은 "달리는 장면이었는데 배가 너무 아픈 거야. 막 참으면서 했어. 아팠는데 안 아픈 척하면서 했어"라고 뒤늦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3pxUDAdz0K" dmcf-ptype="general">이후 이정현은 핑거푸드를 만들겠다고 알렸다. "제작발표회 가면 항상 출출하고 배고프다. 오늘도 분명히 그럴 것"이라며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0UMuwcJq0b" dmcf-ptype="general">그는 냉장고에서 다양한 재료를 꺼냈고, 순식간에 감태 주먹밥부터 양송이버섯 미니피자, 단호박 계란찜, 새우 대파 꼬치, 과일 찹쌀떡까지 무려 5종을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puR7rkiBuB" dmcf-ptype="general">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5일 공개됐다.</p>
          <p dmcf-pid="U5f1NLP3z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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