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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이준, 악인들 잡기 위해 호랑이 굴에 들어가다...‘티키타카’ 입사 [MK★TV컷]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22: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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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kE5WsdZ9">
          <p dmcf-pid="WegaWhkPtK" dmcf-ptype="general">‘7인의 부활’ 이준이 악인들의 목을 조르기 위해 다가섰다.</p>
          <p dmcf-pid="YJNjGSDx1b"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복수를 꿈꾸며 사업가 매튜리로 변신해 심준석(엄기준 분)이 운영하는 티키타타의 내부로 들어가는 민도혁(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GijAHvwM5B" dmcf-ptype="general">대중의 동정을 사는데 성공하면서, 여론을 뒤집는 데 성공한 민도혁은 호랑이 굴인 티키타카에 들어섰다. 많은 카메라가 있는 앞 해맑은 미소로 매튜리와 포옹을 나눈 민도혁은 귓속말로 “쫄지마 이 새끼야”라고 그를 자극했고, 매튜리 또한 여유로운 미소로 “쫄기는 누가 쪼냐. 쇼를 원하는 거면 내가 아주 화려한 쇼를 만들어 주겠다”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AcXTrR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인의 부활’ 이준이 악인들의 목을 조르기 위해 다가섰다. / 사진 = ‘7인의 부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223902864ssza.jpg" data-org-width="500" dmcf-mid="x87znM9H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223902864ss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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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부활’ 이준이 악인들의 목을 조르기 위해 다가섰다. / 사진 = ‘7인의 부활’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6dJhrg2Hz" dmcf-ptype="general">
           이를 지켜보던 금라희(황정음 분)은 “민도혁이 일할 곳은 한모네(이유비 분)가 안내할 것”이라며 두 사람만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앞서 민도혁과 한모네는 심준석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손을 잡았던 바 있다.
          </div>
          <p dmcf-pid="ZPJilmaV57" dmcf-ptype="general">이에 민도혁은 무거운 목소리로 한모네에게 “케이의 부역자로 살아가는 기분이 어때”라며 “별론가보네 생각보다 너 지금 떨고 있잖아 케이가 두려운 게 아니라 내가 두려운 건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 놈이 지옥에서 살아 돌아와서”라고 비웃었다.</p>
          <p dmcf-pid="5QinSsNf5u" dmcf-ptype="general">이어 “좋았냐 방회장님 돈까지 갖다 바치고 케이의 편에 서니”라며 “처량하다. 알량한 목숨 유지하면서 행복한 탑스타 행세라”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10Bbgdf51U" dmcf-ptype="general">“그 누구도 날 비난할 자격 없다. 죽음 앞에서 의리 따위 개나 물어가라 하라”며 한모네가 발끈하자 민도혁은 “죽는 것이 두려워서 자기 딸도 버린 거냐, 노한나 말이다”고 다시 한 번 그를 자극했다.</p>
          <p dmcf-pid="tpbKaJ41tp" dmcf-ptype="general">이에 울컥한 한모네는 “그 이야기가 왜 나오냐 나와 상관없는 아이”라며 “입도 뻥긋하지 말라. 1년 전으로 돌아가도 내 선택은 똑같다. 난 언제나 내가 최우선이다. 너가 살아 돌아왔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고 독기를 드러냈다.</p>
          <p dmcf-pid="FUK9Ni8tZ0"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3y51P2phX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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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