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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진 속 사흘째 구조 총력‥10여 명 연락 두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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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NC775SgeK"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3AlqqtTNdb"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0dE11TrRiB" dmcf-ptype="general">강진으로 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만에선 사흘째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pzQmmNRudq" dmcf-ptype="general">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실종자도 1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UG7nnPBWdz"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u9dhhEnbe7"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77PrraMURu"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사망자는 1명 더 추가돼 10명이 됐고, 부상자도 1천67명으로 늘었습니다.</p>
          <p dmcf-pid="z6gWWOj4eU" dmcf-ptype="general">또 산사태나 붕괴된 건물에 고립된 사람들도 66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qosppHCnRp" dmcf-ptype="general">이 지역 유명 관광지인 타이루거 공원을 찾은 610여 명이 밖으로 나가는 길이 끊기면서 공원 내 숙박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p>
          <p dmcf-pid="B7PrraMUM0" dmcf-ptype="general">대만 당국은 특수대원 등을 파견해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고, 지진으로 끊겼던 전기, 수도 시설 등을 복구하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bzQmmNRuR3" dmcf-ptype="general">[얀팅 / 상점 주인] "지진이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고, 두렵게 만들기도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강인하게 미래를 맞이해야 합니다."</p>
          <p dmcf-pid="KBMOOAdzeF" dmcf-ptype="general">다만 여진이 변수입니다.</p>
          <p dmcf-pid="92JllDLKit" dmcf-ptype="general">이틀 사이 360건이 넘는 여진이 발생했고, 규모 6이 넘는 강진도 두 건 있었습니다.</p>
          <p dmcf-pid="2wW22UHEL1"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앞으로 이틀에서 사흘간 규모 7 수준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VsH44z5rR5"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 TSMC는 지진으로 가동이 멈췄던 시설에서 밤사이 조업 재개를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일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는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p>
          <p dmcf-pid="f5baaR2XMZ" dmcf-ptype="general">MBC 뉴스 신재웅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4qxssje7nX"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8ltxx90CMH"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voice@mbc.co.kr)</p>
          <p dmcf-pid="6WUJJ8zTi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86672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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