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배연정 “췌장서 종양 세군데 발견, 위→간까지 잘라내니 당뇨 와”(프리한닥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0:29: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H7Ti8t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tKHaMU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리한닥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02919721xoju.jpg" data-org-width="929" dmcf-mid="P6Mj8GIi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02919721xo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리한닥터’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omd3WA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리한닥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02919993peeq.jpg" data-org-width="932" dmcf-mid="QJJEx5Sg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02919993pe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리한닥터’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qomd3WA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GNGuvJ41Ja"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배연정이 건강 고민을 공개했다.</p>
          <p dmcf-pid="HnvFIxKGdg" dmcf-ptype="general">4월 5일 방송된 tvN '프리한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p>
          <p dmcf-pid="X6wyAK3Ino" dmcf-ptype="general">배연정은 "사람의 몸이 항상 신호를 주는데 우리는 그걸 무시한다. 한 번, 두 번, 세 번씩 주는 걸 무시했다. 첫 신호는 등이었다. 1999년도부터 등이 숨 쉬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 물도 소화가 안 되고 도대체 먹고 싶은 게 없고 등은 아프다고 했더니 의사가 '위는 괜찮다'고 했다. 초음파로 췌장을 보더니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 하더라. 큰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더니 입원을 시키더라. 일주일 후에 수술방으로 끌려갔다. 16시간 정도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FMj8GIieL" dmcf-ptype="general">이어 "췌장이 있으면 머리, 몸통, 꼬리가 있는데 종양이 세 군데에서 발견됐다. 5cm만 남겨두고 13cm를 잘라야 했다. 위도 반 자르고 위에 연결된 간도 자르고 담낭, 비장 다 잘랐다. 수술하기에 예후가 나빴던 환자인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5UJEx5SgLn" dmcf-ptype="general">후유증도 컸다고. 배연정은 "췌장을 그만큼 잘랐기 때문에 자르는 순간부터 당뇨가 온 거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니까 당뇨가 24년 됐다. 근육이 다 손실 돼서 일어설 수가 없다. 온몸의 면역도 다 떨어졌다. 대상포진이 오더라. 그 상황 속에 감기가 심심하면 오고 입안에 혓바늘도 많이 돋았다. 면역력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그때 깨달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11QafWsde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tbaOipGk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