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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미화 “9.11 테러 때문에 모친상 못가‥강부자, 나 대신 상주”(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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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3949857oiap.jpg" data-org-width="653" dmcf-mid="uNC5J0Yc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3949857oi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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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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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3950009pjld.jpg" data-org-width="653" dmcf-mid="7zekUmaV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3950009pj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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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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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WUNBtsi8"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K2WUNBtse4" dmcf-ptype="general">장미화가 모친상 당시 "강부자가 나 대신 상주 노릇을 했다"고 각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dmcf-pid="9uIZd3WAef" dmcf-ptype="general">4월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강부자와 장미화가 출연해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p>
          <p dmcf-pid="2MF2m6qyiV" dmcf-ptype="general">이날 장미화는 강부자와 무려 '52년' 동안 우정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9.11 테러 때문에 한국에 못 들어오고 있었는데, 언니가 제 대신 상주 노릇을 했다. 그런 분이 세상에 있겠나. 잊어버릴 수가 없는 사연"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D8o5Adze2" dmcf-ptype="general">이어 "그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렵게 살았을 때도 쌀을 집 앞에 가져다 놓곤 했다. 언니에 대한 은혜를 잊을 수가 없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fQ1Kw47vJ9" dmcf-ptype="general">이에 강부자는 과거 장미화가 "마릴린 먼로보다 예뻤다"고 회상하면서, "의리 있고, 어려운 사람 도울 줄 알고, 자기도 어렵지만 바자회 같은 걸 해서 양로원을 찾아뵙는 일을 많이 한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고 장미화의 인격을 칭찬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p>
          <p dmcf-pid="4n7PleVZd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8abRyn6Fe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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