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TVis] 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당시, 딸에게 세 마디도 못 해”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2:3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QTi9zTA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GeFhme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ilgansports/20240404223730411mypn.jpg" data-org-width="800" dmcf-mid="8bAUmiMU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ilgansports/20240404223730411my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cl8GwA8kf"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박신양이 과거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br>
           <br>4일 방송된 KBS2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을 방문했다. 
           <br>
           <br>이날 박원순은 박신양에게 현재 미술계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자유로운 표현, 색감, 역동적 움직임 등 이런 부분에서 꽤 좋게 보시는 분들이 있다. 스케일이 있다고 하시더라”면서 자신감 있게 말했다. 
           <br>
           <br>혜은은 박신양이 집필한 책 ‘제4의 벽’에 적인 인상적인 구절에 대해 언급했다. 책에는 “나는 아무런 설명을 할 수 없었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설명할 수 없었다”고 적혀있었다.
           <br>
           <br>박신양은 과거 갑상선 항진증을 겪었던 때를 회상하며 “제가 어느 정도로 아팠냐면, 그때 말 세 마디가 나오지 않았다. (딸에게 어디 가는지) 설명도 못 했다. 또 당시에는 제가 ‘뭘 하고 있는가’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라며 최근에서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br>
           <br>배우로 잘 알려진 박신양은 10년 차 화가이기도 하다. 제4의 벽이란 전시회에는 총 14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신양은 전시를 함과 동시에 작업도 해당 공간에서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작업실은 평택에 마련돼 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