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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가 컴백' 박신양, 핼쑥해진 모습..박원숙 "작난척했던 얼굴인데" 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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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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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2ZMyhL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213526808ohgm.png" data-org-width="650" dmcf-mid="8lNbcUts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213526808ohg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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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9dqj05ri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화가가 된 박신양을 찾아갔다. </p>
          <p dmcf-pid="yC5m7cg2eB"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신양을 찾아갔다. </p>
          <p dmcf-pid="WSFIBDj4Jq" dmcf-ptype="general">안문숙은 “이제 고백하자면 유일하게 후배에게 말을 놓지 못 한다 ‘파리의 연인’ 보는 순간 관심 가졌던 배우”라며 박신양을 소개, “몇년 후 드라마 ‘싸인’에서 만났는데 말을 못 놓겠더라”고 했다. 이에 모두 “내가 왜 네 선배라 말을 못 하냐”며 박신양의 유명한 대사를 따라하기도 했다.</p>
          <p dmcf-pid="YSFIBDj4Mz" dmcf-ptype="general">이어 박신양의 작품 전시회에 도착했다. 화가 박신양을 만나러 온 멤버들. 마침 박신양이 작업 중이었다.박신양은 충무로에서부터 주목받았던 대형신인으로 캐릭터를 삼킨 듯한 혼신의 연기로 감동을 주는 국민배우로 자리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GE0aiB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213527190iuju.png" data-org-width="650" dmcf-mid="6a4tdGva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213527190iuj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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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ezN3ZwJu" dmcf-ptype="general">이제는 화가로 돌아온 박신양. 각각 박신양과 첫 만남 인사를 나눴다. 전시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박신양.안문숙은 “근데 좀 핼쑥해 보인다”며 깜짝,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친 역할을 맡았던 박신양에게 모두 “잘난 척 했던 얼굴에서 많이 순해졌다, 순두부 얼굴이 됐다”고 했다. 혜은이는 “인간적인 모습이 좋다”며 박신양에게 푹 빠졌다.</p>
          <p dmcf-pid="XAlgXdQ0LU"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작품을 소개했다. 당나귀 그림에 대해 짐을 많이 지고 있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하자 혜은이는 공감했다. 이에 박원숙은 “그럼 저 그림은 니가 구매하는 거냐”고 말해 혜은이 당황, 마침 박신양이 그림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박신양은 “판매는 나중에 하고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 그림을 통해 정서교감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p>
          <p dmcf-pid="ZosJyQf5Jp"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그렇게 잘났어?”라며 폭소, “주가를 올리려고 안 파는 구나 큰 그림이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5ltOqENfR0"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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