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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재 양성 및 스포츠 활성화 기대대한체육회가 재일본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체육회는 재일본대한체육회와 엘리트체육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재일본대한체육회 창립 7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천 국가대표-재일본 대한체육회 선수 교류 훈련 프로그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한 파트너 훈련 실시 및 훈련 지원 △상호 지원 선수 체재비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 국가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회 및 행사의 공동 참여와 체육 인재 교류 등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의 엘리트 체육 발전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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