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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반도체 강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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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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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9fSf1Gk3I"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ZoZrc6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 상승세 속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소폭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만 강진 여파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뛸 것이란 기대감으로 반도체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fnnewsi/20240404054737233erci.jpg" data-org-width="800" dmcf-mid="KYmVmdQ0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fnnewsi/20240404054737233er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 상승세 속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소폭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만 강진 여파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뛸 것이란 기대감으로 반도체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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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7qmqWloUs" dmcf-ptype="general">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p>
          <p dmcf-pid="4WGiGENf3m" dmcf-ptype="general">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흘을 내리 하락했다. </p>
          <p dmcf-pid="89VlV5Yc7r" dmcf-ptype="general">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p>
          <p dmcf-pid="6uzrzyhLFw"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하루 걸러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p>
          <p dmcf-pid="PcEbEx41FD" dmcf-ptype="general">대만 강진 충격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 속에 반도체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p>
          <div dmcf-pid="QWGiGENf0E"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다우, 사흘째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xditibuSFk" dmcf-ptype="general">나스닥과 S&amp;P500은 반등했다. </p>
          <p dmcf-pid="y5tNtODx7c"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37.01p(0.23%) 상승한 1만6277.46, S&amp;P500은 5.68p(0.11%) 오른 5211.49로 올라섰다. </p>
          <p dmcf-pid="W2fSf1GkuA" dmcf-ptype="general">반면 다우는 43.10p(0.11%) 밀린 3만9127.14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YGXLXwA80j" dmcf-ptype="general">다우는 사흘 동안 1.7% 하락했다. </p>
          <div dmcf-pid="GMeZez0C0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빅7 강세</strong> 
           </div> 
          </div>
          <p dmcf-pid="HditibuSua" dmcf-ptype="general">빅7 대형 기술주들은 대부분 강세였다. </p>
          <p dmcf-pid="XgNuN4KG7g"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를 제외한 5개 종목이 모두 올랐다. </p>
          <p dmcf-pid="ZClQlgJq3o" dmcf-ptype="general">전날 기대 이하 출하통계로 4.9% 급락했던 테슬라는 1% 넘게 올랐다. 1.75달러(1.05%) 상승한 168.38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5t3A3CrRpL" dmcf-ptype="general">메타플랫폼스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메타는 9.37달러(1.88%) 오른 506.74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1Rd5dqphzn" dmcf-ptype="general">애플은 0.81달러(0.48%) 상승한 169.65달러, 알파벳은 0.36달러(0.23%) 오른 154.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p>
          <p dmcf-pid="tK2h2ZWA7i" dmcf-ptype="general">이날 클라우드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 감원을 확인한 아마존은 1.72달러(0.95%) 뛴 182.41달러로 올라섰다. </p>
          <div dmcf-pid="FQMHMuFOuJ"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대체로 강세</strong> 
           </div> 
          </div>
          <p dmcf-pid="3OC6CLe7Ud" dmcf-ptype="general">반도체 종목들도 대체로 강세였다. </p>
          <p dmcf-pid="0Rd5dqphFe" dmcf-ptype="general">대만 강진 충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생산 차질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과 더불어 메모리반도체 분기가격 책정을 앞두고 반도체 업체들이 가격인상을 추진할 명분이 생겼다는 분석이 주가 상승세를 불렀다. </p>
          <p dmcf-pid="plvMvNnb0R"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5.26달러(4.29%) 급등한 128.01달러로 뛰어 올랐다. </p>
          <p dmcf-pid="UpuDuvIi3M" dmcf-ptype="general">AMD는 2.07달러(1.16%) 오른 180.77달러, 퀄컴은 2.87달러(1.68%) 상승한 173.91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uhw9wR6F3x" dmcf-ptype="general">대만 TSMC도 뉴욕증시에서 1.78달러(1.27%) 뛴 142.00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75yeyAo93Q" dmcf-ptype="general">반면 파운드리 부문에서 지난해 70억달러 손실을 기록한 인텔은 3.61달러(8.22%) 폭락한 40.33달러로 추락했다. </p>
          <div dmcf-pid="zOkBkQf5FP"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유가, 연중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qpZoZrc6z6" dmcf-ptype="general">국제유가는 공급차질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세를 지속해 지난해 10월말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p>
          <p dmcf-pid="BMfSf1Gk38" dmcf-ptype="general">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0.43달러(0.48%) 오른 89.35달러를 기록했다. </p>
          <p dmcf-pid="biQYQp1m04" dmcf-ptype="general">미국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0.28달러(0.33%) 상승한 85.43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KOkBkQf5uf"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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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