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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프랑스 국방, 러 국방에 "러 테러 우크라 연관 정보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2:33: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년 5개월여 만 통화…국방부 "러 침략 전쟁 가차 없이 비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ESN4KG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Qgf1Gk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부 장관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022922185kyms.jpg" data-org-width="500" dmcf-mid="y7GUvNnb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022922185ky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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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부 장관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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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O783CrRUx" dmcf-ptype="general">(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국방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모스크바 테러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해 대화했다.</p>
          <p dmcf-pid="HIz60hme7Q" dmcf-ptype="general">프랑스 국방부는 르코르뉘 장관과 쇼이구 장관이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전화 회담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p>
          <p dmcf-pid="X0JkxUtspP" dmcf-ptype="general">르코르뉘 장관은 통화에서 지난달 22일 모스크바 외곽에서 이슬람국가(IS)가 자행한 테러를 규탄하며 희생자들과 그 가족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다.</p>
          <p dmcf-pid="ZpiEMuFOF6" dmcf-ptype="general">아울러 르코르뉘 장관은 "프랑스는 이번 공격과 우크라이나를 연관 짓는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이어 "러시아가 자국의 목적을 위해 상황을 악용하는 걸 중단하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5UnDR73Ip8" dmcf-ptype="general">러시아는 IS가 모스크바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음에도 우크라이나가 어떤 식으로든 개입했을 가능성을 지속해서 제기하고 있다. </p>
          <p dmcf-pid="11MN8FXDF4" dmcf-ptype="general">르코르뉘 장관은 또 "프랑스가 항상 테러에 맞설 준비가 돼 있으며,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이 위협에 맞서기 위한 교류를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ttRj63Zwzf" dmcf-ptype="general">국방부는 르코르뉘 장관이 통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한 침략 전쟁을 가차 없이 비난했다"며 "프랑스는 유럽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우크라이나 투쟁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FeAP05rUV" dmcf-ptype="general">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월 서방 군대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언급한 이래 프랑스와 러시아 사이에는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39chgVBWp2" dmcf-ptype="general">프랑스 정부는 러시아가 SNS상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허위 정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강력 대응 의사를 내비쳤다.</p>
          <p dmcf-pid="02klafbY79" dmcf-ptype="general">san@yna.co.kr</p>
          <p dmcf-pid="UJvtInRu3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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