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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솔' 19기 광수, 꾸민 영숙에 감자탕집 제안…데프콘 "최악의 코스" (나는솔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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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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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35638769iugv.jpg" data-org-width="670" dmcf-mid="ZVc0CR6F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35638769iu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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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솔로' 영숙이 광수가 고른 데이트 장소에 당황했다.<br><br> 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MC도 말을 잇지 못한 빨간불 데이트가 베일을 벗었다.<br><br> 솔로나라 5일차 아침, 광수와 영숙은 제일 먼저 데이트에 나섰다.<br><br> "어디 가냐"며 들뜬 영숙에게 광수는 "감자탕집이요"라며 데이트 목적지를 밝혔다.<br><br>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데프콘은 "데이트 코스로 최악인 감자탕집이요?"라며 경악했다.<br><br> 송해나 또한 "아닌 것 같은데…"라며 불길함을 감지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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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35640443uarb.jpg" data-org-width="670" dmcf-mid="5pKDx1Gk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35640443ua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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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인터뷰에서 광수는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며 "데이트 시간대를 말씀해주셨을 때, 마땅한 음식점이 없더라. 24시간 영업하는 곳밖에 없었다"고 말했다.<br><br> 앞서 영숙은 "카페와 밥 데이트 중 뭐가 좋냐"는 광수에게 "카페가 낫다"고 답한 바 있다. <br><br> 광수는 "뼈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자신의 선택을 반성했다.<br><br> 데이트를 나선 광수는 영숙에게 "우리 감자탕 먹고 건강해지자"며 "해장국, 돈까스 정식도 판다"라고 어필했다.<br><br> 그러나 영숙은 "아..."라고 짧게 탄식한 뒤 "먹고 싶은 거 먹어요"라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그래라. 마음대로 해라"며 체념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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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35642049tdch.jpg" data-org-width="670" dmcf-mid="1qX2XjLK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35642049td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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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두 사람은 광수가 고른 24시간 감자탕집에서 데이트를 했다.<br><br> 영숙은 데이트를 위해 멋 낸 게 무색하게 신발을 벗고 식당에 입성해야 했다. 영숙은 "우아하게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br><br>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은 "그냥 가볍게, 소소한 대화로 흘러가기를 바랐는데 결국에는 데이트가 진지하게 흘러갔다"며 "그게 나한테는 무겁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br><br> 영숙은 "정리가 다 된 것 같다"며 광수에게 끝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br><br> 데이트를 마친 후 광수는 "마음 한구석이 좀 무거웠다. 영숙님이 방송을 보시면 어떤 생각을 가지실 지 모르겠지만, 미안한 마음이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란다"며 사과했다.<br><br> 사진=SBS Plus·E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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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avaBUluQ"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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