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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 학력 무시에 스모키 메이크업 무장 “나한텐 전투복”(모텔 캘리)[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06: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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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모텔 캘리포니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65131090fzml.jpg" data-org-width="640" dmcf-mid="pGMazE9H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65131090fz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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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모텔 캘리포니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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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모텔 캘리포니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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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W3Ezsd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Np2vPGket" dmcf-ptype="general">면전에서 학력을 무시당한 이세영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자신을 무장했다. </p>
          <p dmcf-pid="bJZ7s9loL1" dmcf-ptype="general">1월 1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 연출 김형민, 이재진) 1회에서는 업계 블랙리스트에 올랐지만 황정구(우미화 분) 덕에 입사 기회를 얻은 지강희(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KTxg7kKGJ5" dmcf-ptype="general">이날 지강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다시 시작해보는 것 어떠냐는 인테리어 회사 '모먼트'의 이사 황정구의 제안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모먼트'로 향했다. 하지만 황정구를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p>
          <p dmcf-pid="9C4J3a7vRZ" dmcf-ptype="general">비서 오승아(오승아 분)는 지강희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무시하는 분위기를 풍기더니, 다 들리도록 "대박, 진짜 왔다. 내가 저번에 얘기한 애 있잖나. 황이사 미쳤나보다. 대표이사 못 되고 현장으로 쫓겨놨으면 눈치가 있어야지. 지도 잘릴지 말지 하는 판에 공사장에서 일하던 잡부 낙하산이 웬말이냐. 디자이너팀에서 당연히 안 받지. 황이사 라인이라고 나도 밀려났는데 너 같으면 노가다 뛰던 애를 받겠냐"고 뒷담화를 했다. </p>
          <p dmcf-pid="28S5jpDxMX" dmcf-ptype="general">지강희가 발끈해 "저기요!"라고 말 걸자 오승아는 "학교는 어디 나왔냐?"고 물어 지강희가 할 말 없게 만들었다. </p>
          <p dmcf-pid="VxW3EzsdRH" dmcf-ptype="general">모욕감에 황정구 만나기를 포기하고 그대로 '모먼트'를 나왔던 지강희는 고향에 두고 온 천연수(나인우 분)를 떠올렸다. 마음을 다잡은 지강희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뒤 다시 오승아에게로 향했다. </p>
          <p dmcf-pid="fJZ7s9lodG" dmcf-ptype="general">그러곤 "그러니까 디자인팀에서 밀려났겠지. 네가 모시고 있는 황 이사님 업계에서 전설같은 존재 아니냐. 그런 분이 공사판에서 일하는 잡부인 거 뻔히 알면서 날 스카우트 하겠다고 불렀을 땐 내가 가져온 포트폴리오부터 궁금해 하는 게 순서 아니냐. 너도 디자이너라면. 내가 어떤 디자이너인지, 내 실력이 어떤지 보여주겠다"며 오승아가 막아도 이사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p>
          <p dmcf-pid="4Eq6Ge1meY" dmcf-ptype="general">지강희는 이사실 안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은 채 복싱 중인 황정구와 재회했다. 황정구가 "눈화장 대박. 스모키 메이크업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항상 그렇게 하냐"고 묻자 지강희는 "가끔요. 필요할 때만. 저한텐 전투복 같은 거라"라고 답했다. 황정구는 "그 태도 아주 마음에 드네"라며 지강희를 더욱 눈여겨봤다. </p>
          <p dmcf-pid="8fhXa3kPd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6IfdFguS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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