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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전국 55곳 박빙…민주당, 여성 혐오 일상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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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3YcIUtsIi"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dmcf-pid="z0GkCuFODJ" dmcf-ptype="general">다시 총선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사전 투표를 이틀 앞두고,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전국 55곳이 현재 박빙이고 절박한 상황이라며 지지층에게 사전 투표장에 꼭 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과 김준혁 후보의 발언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여성혐오를 일상화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q1TNm3ZwOd" dmcf-ptype="general">김기태 기자입니다.</p>
          <p dmcf-pid="Btyjs05rDe" dmcf-ptype="general">&lt;기자&gt;</p>
          <p dmcf-pid="bRVZuJxpOR" dmcf-ptype="general">충북 충주 유세도중 미리 준비해 온 쪽지를 꺼내 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p>
          <p dmcf-pid="Kef57iMUw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며 "그 중 수도권이 26곳"이라고 자체 판세 분석결과를 처음으로 공개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9d41znRusx"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결코, 안심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이길 수 있는 기회라는 말씀을….]</p>
          <p dmcf-pid="2FWAOp1mmQ" dmcf-ptype="general">박빙 지역에서 지면, 개헌 저지선인 100석도 무너질 것이라고 위기감을 드러내며, "금요일 시작하는 사전투표장에 무조건 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V3YcIUtsDP"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여대생 성상납' 발언과 이재명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나베'라 칭한데 대해 "여성혐오를 일상화하고 권력 속에 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f0GkCuFOE6" dmcf-ptype="general">'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섞은 말인데, 일본말로 냄비를 뜻합니다.</p>
          <p dmcf-pid="4wg2MsEQD8"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이런 여성혐오를 주류 정치인들이 대놓고 하겠다는 건 그걸 괜찮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거 우리 오케이 입니까? 저는 오케이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p>
          <p dmcf-pid="8raVRODxw4"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저출생 대책으로 설치를 공약한 인구부 산하에 청년청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하며 2030 청년 표심을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6mNfeIwMsf" dmcf-ptype="general">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국민의힘은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진심으로 헤아리겠다"고 밝혔고, 추념식에는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과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대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p>
          <p dmcf-pid="PciB6Dj4I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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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nbPwA8D2" dmcf-ptype="general">김기태 기자 KKT@s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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