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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영민 469일만 등장 “FC아나콘다, 이영표가 맡고 가라앉는 느낌” 도발(골때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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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1626560xpxz.jpg" data-org-width="650" dmcf-mid="BAtBX4KG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1626560xp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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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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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1626799gnuy.jpg" data-org-width="650" dmcf-mid="bncCaWlo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1626799gn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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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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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amnSOJn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fpTth73Iie" dmcf-ptype="general">현영민이 이영표를 견제했다. </p>
          <p dmcf-pid="4Puf3M8tdR"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현영민이 2024 레전드 매치를 위해 출연했다. </p>
          <p dmcf-pid="8bZ7Y2qyJM" dmcf-ptype="general">FC아나콘다 초대 감독, FC불나방 감독을 역임한 현영민은 인라 469일 만에 ‘골때녀’를 찾았다. </p>
          <p dmcf-pid="6sLDdCrRix"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프레스룸에 도착한 현영민은 “낯설 줄 알았는데 아주 편안하다. 1년 넘은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g8i2jLKnQ" dmcf-ptype="general">1년 3개월 만에 선수로 복귀한 현영민은 “FC아나콘다는 영표 형이 맡고 나서부터 팀이 가라앉는 느낌이 많이 났다”라고 장난을 쳤다.</p>
          <p dmcf-pid="QwJcMsEQi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 감독 매치는 스로인이 없어서 아쉽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현영민은 “저를 스로인으로만 알고 계시는데 다른 재주들이 많다. 골 다루는 것들이나 드리블, 패스 능력이 스로인에 묻혔다. ‘월드컵을 스로인으로 갔다’ 이런 말씀 많이 하시는데 오해다. 저도 제 플레이에 대해서 기대가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xLfdKaiBn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yEejQrc6L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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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