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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6년만 복귀' 배우, 미성년자였는데...6세 딸 둔 아빠 됐다 [룩@재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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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lrIUts2f"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인기 배우 쿠보즈카 요스케(44)가 26년 만에 민방 드라마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ZrGlyK7vBV" dmcf-ptype="general">1일 칸텔레 후지 TV 65주년 특별 드라마 'GTO리바이벌'이 방송됐다. 쿠보즈카 요스케는 콧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p>
          <p dmcf-pid="5dDacXyjb2" dmcf-ptype="general">'GTO리바이벌'은 26년의 시간을 거쳐 부활한 전설의 교사, 그레이트 티처(소리마치 타카시 분)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998년에 연속 드라마로 뜨거운 인기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26년 만에 신작 스페셜로 다시 방송됐다.</p>
          <p dmcf-pid="14oRilsdb9" dmcf-ptype="general">쿠보즈카 요스케는 1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23년 만의 민방 출연이라니. 만우절 아니지?"라며 기뻐했다. 그 역시도 민방 드라마 출연에 반가운 모습이었다.</p>
          <p dmcf-pid="t19uBodzfK" dmcf-ptype="general">방송 종료 후 쿠보즈카 요스케는 극 중 자신의 스틸컷도 덧붙였다. 그는 "26년의 세월이 지났다. 당시에는 19세로 미성년자였다"라고 얘기했다. 시간이 지나 그는 올해 44세가 됐고 6세 딸 등 가족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oOkrFXD9b" dmcf-ptype="general">'GTO리바이벌'에 함께 뜻을 모은 다른 배우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네며 쿠보즈카 요스케는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p>
          <p dmcf-pid="3lFG562X2B" dmcf-ptype="general">누리꾼은 44세가 된 쿠보즈카 요스케를 보고 "오랜만에 보는 연기에 놀랐다", "여전히 존재감이 뛰어나다",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멋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변함없는 그의 동안 외모에도 엄지를 치켜세웠다.</p>
          <p dmcf-pid="0OhwOp1mfq" dmcf-ptype="general">'GTO 리바이벌'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prOkrFXDVz" dmcf-ptype="general">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쿠보즈카 요스케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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