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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순해졌다”→뻔뻔한 김치 사건...차승원·유해진, 10년 우정 폭소로 빛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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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2GZ8HEQZO">
          <p dmcf-pid="HFmIUsdzts" dmcf-ptype="general">차승원과 유해진이 10년간 쌓아온 특별한 우정을 다시금 빛냈다.</p>
          <p dmcf-pid="X3sCuOJqHm"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 10화에서는 두 사람의 찐케미가 돋보인 순간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p>
          <p dmcf-pid="ZUCSqhLKHr" dmcf-ptype="general"><strong>“든든한 버팀목”…10년 우정의 깊이</strong></p>
          <p dmcf-pid="5uhvBlo95w" dmcf-ptype="general">마지막 촬영 아침, 차승원은 눌은밥과 된장찌개에 부추겉절이, 고사리볶음, 달걀프라이까지 더해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7lTbSg2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승원과 유해진이 10년간 쌓아온 특별한 우정을 다시금 빛냈다.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080603774luom.png" data-org-width="540" dmcf-mid="yo3TbSg2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080603774luo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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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과 유해진이 10년간 쌓아온 특별한 우정을 다시금 빛냈다.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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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mMdCRuSYE" dmcf-ptype="general">
           유해진은 “된장찌개가 끝내준다”며 특유의 리액션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FsRJhe7vGk" dmcf-ptype="general">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10년간의 우정을 회상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에 대해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표현하며 “소풍 전날 같은 설렘을 준다”고 진심을 전했다. 유해진 역시 “차승원이 점점 순해진다”며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3SLaWo9HGc" dmcf-ptype="general"><strong>유해진의 “김치 사건”…뻔뻔한 해명에 폭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oNYg2X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승원은 촬영 중 가장 화제가 된 장면으로 ‘김치 사건’을 꼽았다.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080606982hncz.png" data-org-width="540" dmcf-mid="Wpt2jKGk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080606982hnc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승원은 촬영 중 가장 화제가 된 장면으로 ‘김치 사건’을 꼽았다.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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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M0uJphLZj" dmcf-ptype="general">
           차승원은 촬영 중 가장 화제가 된 장면으로 ‘김치 사건’을 꼽았다. 그는 “유해진 씨가 내 작품에 김치를 처넣었다”며 여전히 분노를 감추지 못했지만, 유해진은 “김치 안 넣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얘깃거리 하나 없어질 뻔했잖아”라며 뻔뻔한 태도로 폭소를 유발했다.
          </div>
          <p dmcf-pid="URp7iUloHN" dmcf-ptype="general">이 장면은 두 사람의 찐친다운 유머와 케미를 보여주는 순간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됐다.</p>
          <p dmcf-pid="ueUznuSgGa" dmcf-ptype="general"><strong>“열모아”부터 무늬오징어까지…유해진의 발명품</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zbgqyj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승원은 유해진이 만든 발명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열모아’를 꼽았다.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080610409kszj.png" data-org-width="540" dmcf-mid="Yn2ildzT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080610409ksz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승원은 유해진이 만든 발명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열모아’를 꼽았다.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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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nqKaBWA1o" dmcf-ptype="general">
           차승원은 유해진이 만든 발명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열모아’를 꼽았다. 그는 “이건 정말 효율적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div>
          <p dmcf-pid="qhioTnbY5L" dmcf-ptype="general">한편, 제작진이 제공한 무늬오징어를 손질해 요리까지 완성한 차승원은 특유의 요리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메뉴들은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p>
          <p dmcf-pid="BlngyLKGZn" dmcf-ptype="general"><strong>시청자가 뽑은 1위 메뉴는?</strong></p>
          <p dmcf-pid="bSLaWo9HXi" dmcf-ptype="general">방송을 통해 소개된 차승원의 요리 중, 시청자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한 메뉴는 ‘유린기와 냉면’이었다. 24%라는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며,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p>
          <p dmcf-pid="KHcD1kP31J" dmcf-ptype="general">그가 마지막으로 선보인 흑돼지 제육볶음은 고추장 대신 간장과 고춧가루로 맛을 낸 레시피로, 그만의 특별함이 돋보였다.</p>
          <p dmcf-pid="9XkwtEQ01d" dmcf-ptype="general"><strong>“추억이 담긴 여행”…10년 우정의 의미</strong></p>
          <p dmcf-pid="2ZErFDxpYe" dmcf-ptype="general">촬영을 마무리하며 두 사람은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차승원은 ‘지리산’을, 유해진은 ‘추자도’를 꼽았다. 차승원은 “난 바다보다 산이 좋다”며 여행의 추억을 회상했고, 유해진은 “10년 전과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찐친다운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마무리했다.</p>
          <p dmcf-pid="VmMdCRuSXR" dmcf-ptype="general">10년의 세월이 빚어낸 차승원과 유해진의 우정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으며 ‘삼시세끼 라이트’의 여운을 더욱 깊게 남겼다.</p>
          <p dmcf-pid="fsRJhe7vXM"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4OeildzTH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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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