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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3 학살의 후예" 지적에 발끈한 한동훈 "이재명은 일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6:43: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해자들의 직권재심 민간법원 확대 요구 강조... "문재인 정부는 귀찮아서 안 해, 내가 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hK4Ao9E5">
          <p dmcf-pid="31RSYK7vmZ" dmcf-ptype="general">[박현광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0FdTH2qyE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ohmynews/20240403163905228wsoa.jpg" data-org-width="3000" dmcf-mid="tGl98cg2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ohmynews/20240403163905228wsoa.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강원 춘천 명동에서 김혜란(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후보, 한기호(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3 [공동취재]</td>
            </tr>
            <tr>
             <td align="left">ⓒ 연합뉴스</td>
            </tr>
           </tbody>
          </table>
          <div dmcf-pid="p3JyXVBWOH" dmcf-ptype="general">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3 사건 76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의힘은 제주 4·3 학살의 후예" 발언에 "이재명은 일베"라고 맞받았다. "제주 역사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왔지 실제로 그 아픔을 보듬기 위해 행동한 건 없다"고도 했다.
          </div>
          <p dmcf-pid="U0iWZfbYwG"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3일 강원도 춘천 명동닭갈비골목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제주 4·3 추념식에서 이재명 대표가 그 책임이 우리 당에 있다는 그런 말을 했다"며 "이재명은 일베 출신"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7gXFPVZOY"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명이 제주 역사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왔지 실제로 그 아픔을 보듬기 위해 행동한 건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7zaZ3Qf5rW"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제주 4·3 사건의 피해자들이 원하는 건 피해 사실을 국가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효율적인 절차를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그것을 실제로 한 건 본인이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qN50x41Oy" dmcf-ptype="general"><strong>한동훈 "문 정권이 '귀찮아서' 안 한 거 내가 해... 행동으로 실천"</strong></p>
          <p dmcf-pid="qA1eLlsdsT"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제주민들은 정말 원하는 것이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서 직권재심을 군사법원아니라 일반법원까지 확대하는 것이었다"며 "문재인 정부는 그걸 해주지 않았다. 말로만 4·3, 4·3 했지 실제로 그걸 해주지 않았다. 제가 법무부 장관을 한 뒤에 그걸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BctdoSOJwv" dmcf-ptype="general">이어 "왜 문재인 정권이 그걸 안 해줬는지 알겠더라"라며 "모든 기록을 샅샅이 뒤져서 하나하나 손으로 뒤져야 하는 거였다. 귀찮아서, 손이 많이 가서 안 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bD0nNyhLr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 놓고 매번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왔다"며 "어느 것이 역사를 보듬는 건가? 저는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으로 제주민의 마음을 보듬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KwpLjWlorl" dmcf-ptype="general">한편, 이 대표는 4.10 총선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제주 4·3 사건 76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뒤 "제주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쏘아붙였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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