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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블핑 지수, 이제훈보다 체력 좋아…사람 아냐” 윤성현 감독 감탄 (뉴토피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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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수.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rtskhan/20250107210808653bwfz.jpg" data-org-width="700" dmcf-mid="K0OjxIP3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rtskhan/20250107210808653bw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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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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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lEdSRuIC" dmcf-ptype="general"><br><br>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를 연출한 윤성현 감독이 지수의 체력에 대해 감탄했다.<br><br>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 측은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정민, 지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br><br>윤성현 감독은 “저도 한 체력한다. 군대에서도 체력 가장 좋은 것으로 유명했다.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에 저보다 체력 좋은 사람은 이제훈 배우 하나였다”라며 “그런데 지수는 이제훈 배우를 능가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도 안 힘들다고 했다”라고 말했다.<br><br>옆에 있던 박정민 배우는 “저는 이게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체력이 안 좋다. 뛰어다녀야 하고 소리 질러야 하고 쉽지 않은 현장이었다.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배우들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br><br>‘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영화 ‘파수꾼’으로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고 ‘사냥의 시간’으로 장르물의 묘미와 스릴을 탁월하게 그려낸 윤성현 감독이 신선한 감각과 비주얼의 좀비와 로맨틱 코미디가 만났다.<br><br>여기에 대세 배우 박정민이 온 세상이 망해도 오직 여자친구 생각 뿐인 늦깎이 군인 남자친구 ‘재윤’ 역으로, 글로벌 스타 지수가 오직 재윤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좀비떼와 맞서는 당찬 곰신 여자친구 ‘영주’ 역으로 만나 좀비 바이러스도 막지 못할 완벽한 커플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br><br>‘뉴토피아’는 2025년 2월 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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