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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코 천재’ 타이틀 노리는 변우석·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로 안방극장 설렘 폭격할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5: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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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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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MZG9zT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만들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bn/20240403152246551tquh.jpg" data-org-width="500" dmcf-mid="Z1dXYK7v8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bn/20240403152246551tq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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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만들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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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2008년, 15년 뛰어넘어 서로의 껌딱지가 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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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2CQ8cg28g" dmcf-ptype="general">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만들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가 안방극장을 찾는다.</p>
          <p dmcf-pid="pdZaLlsd8o"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p>
          <p dmcf-pid="U0AB7dQ0xL" dmcf-ptype="general">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p>
          <p dmcf-pid="u7D2bLe76n" dmcf-ptype="general">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윤종호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7A7mDZWAQi" dmcf-ptype="general">이날 윤종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내일의 으뜸’ 원작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허나 이번 대본을 받자마자 원작이 생각이 안 날 정도였다”라며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가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zTMZG9zTPJ" dmcf-ptype="general">이어 “좀 더 돋보이고 재미있고, 3D넘치게 집필을 해줬기에 후반부로 갈수록 두 주인공의 벌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미스터리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bCsFXD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bn/20240403152247959qasr.jpg" data-org-width="500" dmcf-mid="5EeHWbuS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bn/20240403152247959qa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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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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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OfTluFO6e"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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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변우석-김혜윤 달콩 말랑 로맨스</strong>
           </div>김혜윤은 최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다시 19살이 된 열성팬 ‘임솔’ 역을 맡았다. 임솔은 대한민국 유명 아티스트이자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지키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19살 고교생으로 돌아가고, 이에 펼쳐질 인생 2회차 임솔의 당찬 고군분투가 보는 이의 잠자고 있던 팬심을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div>
          <p dmcf-pid="bm2SCp1mxR" dmcf-ptype="general">그는 “누군가를 엄청나게 덕질을 해본 경험이 없다. 이번 작품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참고했다면 저희 팬”이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KxYndODx6M"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모든 면에서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 ‘류선재’ 역을 맡았다. 수영 유망주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류선재가 2008년, 자신의 비극적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미래에서 왔다는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을 만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p>
          <p dmcf-pid="9FNzUR6F8x" dmcf-ptype="general">그는 톱스타 역할에 대해 “참고한 톱스타는 없다. 이 캐릭터가 살아온 과정을 집중적으로 생각했다.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다르게 하기 위해 목소리 톤이나 외적인 모습 등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24SRQDj4QQ" dmcf-ptype="general">또한 변우석은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묻자 “전작이 마지막 교복이라고 생각했는데...작가님이 쓴 대본을 보고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한 번만 더 입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해 다시 교복을 입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가 정말 제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성장된 모습도 등장하기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V4SRQDj4QP" dmcf-ptype="general">송건희는 임솔의 구(舊) 최애이자 자감고 밴드부 베이시스트 ‘김태성’역을, 이승협은 류선재의 절친이자 자감고 밴드부 리더 ‘백인혁’역을 맡았다. 이승협은 “처음 대본을 받고 모든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나아가 아름답기까지 했다”라며 “보는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왜 선택했는지 알겠다’라는 말이 나올 거 같다”라고 자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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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맨스 호흡을 펼칠 김혜윤과 변우석은 서로를 향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bn/20240403152249377dggs.jpg" data-org-width="500" dmcf-mid="1is8VNnbQ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bn/20240403152249377dg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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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호흡을 펼칠 김혜윤과 변우석은 서로를 향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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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로맨스 호흡은...</strong>
           </div>알콩달콩 로맨스 호흡을 펼칠 김혜윤과 변우석은 서로를 향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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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MGLJIwM44"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변우석과 만남에 대해 “첫 만남부터 편안하게 해줘서 호흡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설레는 키 차이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것게 대해 “‘오빠는 키가 냉장고다’라고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6NUwkHTNP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변우석 역시 “나 역시 김혜윤이 편안하게 해줘 수월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거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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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본방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strong>
           </div>마지막으로 관전포인트에 대해 묻자 윤종호 감독은 “10대의 풋풋한 로맨스와 30대 어른 로맨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드라마의 매력”이라며 “솔이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동안 반전 요소가 나온다. 이런 포인트를 눈여겨봐 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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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5NoSOJx2"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천재 변우석’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라며 애교 섞인 요구도 잊지 않았다.</p>
          <p dmcf-pid="x0AB7dQ089"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8일 첫 방송된다.</p>
          <p dmcf-pid="yEBImtHEQK" dmcf-ptype="general">[안하나 MBN스타 기자]</p>
          <p dmcf-pid="W9IP4Ao9xb"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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