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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 차이·보조개"…'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X김혜윤, 로코 천재 조합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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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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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fvbLe7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승협,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37834deie.jpg" data-org-width="670" dmcf-mid="uKJ6w5Yc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37834de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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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승협,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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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C6W2aiBo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얼굴 합도 잘 맞는 것 같아요. 마침 둘 다 오른쪽 얼굴에 보조개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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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FjzLlsdAR" dmcf-ptype="general">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케미를 자랑했다. 자리에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윤종호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PKI6w5YcAM"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RZ6kaV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39224zkfo.jpg" data-org-width="670" dmcf-mid="7HwBgvIi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39224zk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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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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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Hn3RmkPAQ" dmcf-ptype="general">
           이날 김혜윤은 변우석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편하게 잘해줬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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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HLTqphAP" dmcf-ptype="general">이에 변우석은 “호응을 잘해주고 잘 웃어줬다. 혜윤이가 편하게 해줘서 저의 편한 모습이 잘 나왔다. 그런 모습이 드라마에 잘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WitjH2qya6" dmcf-ptype="general">프로필상 두 사람의 키 차이는 약 28cm다. 방송 전부터 이들의 설레는 키 차이가 화제를 모았던 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cBgvIi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40701fgkg.jpg" data-org-width="670" dmcf-mid="qAqDt62X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40701fg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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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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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sfvbLe7j4" dmcf-ptype="general">
           김혜윤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촬영 중에 선재가 문을 열어주는 장면이 있었다. 키가 문이랑 비슷하더라. 키가 크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문이랑 비슷한 게 갑자기 놀라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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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qmfkHTNcf" dmcf-ptype="general">이어 “키가 냉장고랑 비슷하다고 하니까 냉장고 위부터 닦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변우석은 “저는 청소를 냉장고 위부터 시작한다. 더 많은 게 보인다”고 맞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1auiCrR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건희(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42276njal.jpg" data-org-width="670" dmcf-mid="BqWMO3Zw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42276nj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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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건희(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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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1auiCrRa2" dmcf-ptype="general">
           타임슬립 로맨스, 배우들은 어떤 점을 준비하고 참고했을까. 변우석은 “저는 저를 참고했다. 선재랑 저랑 나이가 똑같다. 현재가 34세고 2008년도가 18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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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e5PENfo9" dmcf-ptype="general">이어 “작가님이 주신 대본을 읽으면서 제가 잊고 있던 장면들이 떠올랐다. ‘그때 그랬지’ 하면서 추억에 잠겼다. 더 와닿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zrVcGvaaK"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2008년에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것 같다. 소품이나 장소가 그때 당시를 떠올리는 곳을 잘 꾸며주시고 준비해 주셨다. 핸드폰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폰들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teZgWbuSkb" dmcf-ptype="general">밴드부 베이시스트 김태성 역의 송건희는 “저도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그 당시에 친척 동생들이랑 밤새워서 올림픽 경기를 챙겨봤던 기억이 난다”며 “져지, 바람막이 같은 옷들이 꼭 입고 싶은 옷이었다”고 떠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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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협(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43535kvmv.jpg" data-org-width="670" dmcf-mid="VmQGfjLK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51843535kv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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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협(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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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2hQmtHEAq" dmcf-ptype="general">
           밴드부 리더 백인혁 역의 이승협은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저는 농구랑 음악밖에 모르던 애였다. 지방에서 살았는데 큰 물로 가려면 서울로 상경해서 오디션도 봐야 하지 않나”라며 “좀 더 열심히 저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좌절도 해보고 기뻐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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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TeCp1mgz" dmcf-ptype="general">윤 감독은 ‘선재 업고 튀어’의 관전 포인트로 “10대의 풋풋한 로맨스와 30대의 어른 로맨스를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pL3cZfbYo7" dmcf-ptype="general">이어 “솔이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요소 중에 극적인 반전 요소가 많고, 코믹적이고 아이러니한 상황도 있다. 선재와 솔이의 서사가 하나씩 밝혀지는 게 관전 포인트 아닐까 싶다”고 귀띔했다.</p>
          <p dmcf-pid="UeZgWbuSku"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dmcf-pid="uKI6w5YcoU"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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