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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범 “정관수술 받은 사실 너무 퍼져, 어제도 2명 상담”(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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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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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7Yt62X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이창호, 곽범, 김태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50800228sowl.jpg" data-org-width="640" dmcf-mid="2fyEI05r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50800228so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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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이창호, 곽범,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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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4FlG9zTL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8n91ueP3nF" dmcf-ptype="general">개그맨 곽범이 너무 유명해진 정관수술 사실에 지인들의 상담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p>
          <p dmcf-pid="6web8cg2et"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작명소 코너에는 개그맨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rdK6kaVe1" dmcf-ptype="general">이날 이창호는 '컬투 작명소'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곽범과 팀으로 활동 중인 그는 매주 공연을 하는데 다른 팀들은 '스낵타운', '피식대학'처럼 다 팀명인데 자신들은 '빵송국'이라는 채널명만 있다며 멋지고 세련된 이름을 지어달라고 의뢰했다. </p>
          <p dmcf-pid="Q83SH2qyi5" dmcf-ptype="general">이창호는 어떤 스타일의 이름을 원하냐는 물음에 "일단 섹시했으면 좋겠다"며 영어가 들어가도 좋다고 부탁했다. 곽범 역시 "정말 간절하다. 많이 보내달라"며 청취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청했다.</p>
          <p dmcf-pid="xPpTZfbYRZ" dmcf-ptype="general">이후 다양한 아이디어 중 한 청취자는 '벽창호와 정관이'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관수술을 한 곽범이 그동안 '컬투쇼'에서 '정(전)관예우'로 통해왔기 때문. 김태균은 "(곽범이) 전관예우를 받고 계신 분이라"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yWkRoSOJeX" dmcf-ptype="general">곽범은 "정관이 너무 많이 퍼지면서 선배 두 명에게 문자가 왔다. 내일 수술하러 가는데 어떻냐고. 1시간을 상담했다"고 최근 에피소드를 전하며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60vXVBWMH" dmcf-ptype="general">또 한 청취자는 '개그계의 불과 얼음'이라는 뜻으로 '개불얼'을 추천했다. 이에 이창호가 "누가 왼쪽이냐. 왜냐하면 크기가 차이가 있다"고 하자 방청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질색했고 곽범과 이창호는 "같을 수 없다. 불과 얼음의 질량이 다르잖나"라고 해명했다. 김태균은 "저는 지금까지 중 제일 맘에 든다. 내가 자네들이라면 '개불얼'로 하겠다"며 '개불얼'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p>
          <p dmcf-pid="YxuW189HRG" dmcf-ptype="general">이후 어떤 청취자는 "미안해요. 개불얼이 이름에 착 붙는다"고 문자 보냈다. 이창호는 "큰일났다"며 난감해했지만 곽범은 "네 왼쪽입니다"라고 장난쳤고, 이창호가 "왼쪽 할 거냐"고 묻자 김태균은 "한번씩 이름 바꾸면 된다"고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GkxzVNnbJ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la6dODxd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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