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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훌쩍 큰 근황…말도 귀엽게 잘하네('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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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Hankook/20241228145709427muxx.jpg" data-org-width="600" dmcf-mid="HDUlbJZw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Hankook/20241228145709427mu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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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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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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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 '전참시'에 등장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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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신기루가 준범이의 한마디에 충격을 받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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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신기루가 준범이를 위해 준비해준 키즈 풀빌라로 향한다. 이곳에서 샵뚱, 신기루는 준범이와 친해지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데. 음식 외엔 잘 움직이지 않는 신기루가 준범이와 놀기 위해 선뜻 나서다가 미끄럼틀에서 넘어지는 등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인다고 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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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Hankook/20241228145710752ieql.jpg" data-org-width="600" dmcf-mid="XLkPs5LK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Hankook/20241228145710752ie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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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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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엄마 홍현희 역시 준범이와 신나게 놀아주기 시작하는데. 이제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 말도 귀엽게 잘하는 준범이의 유쾌한 모멘트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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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신기루가 제이쓴을 언급하자 준범이는 "아빠 보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며 아빠를 그리워한다. 급기야 "집에 갈 거야"라고 선언, 예상치 못한 준범이의 반응에 홍현희, 샵뚱, 신기루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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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국 이들은 먹는 데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며 집으로 돌아간다. 홍현희의 집에 신기루가 재방문하자 준범이는 그녀의 생일을 깜짝(?) 축하해주는데. 홍현희는 신기루와 함께 이번 만남의 목적인 '이것'을 실행한 후 집 근처 맛집들을 주문해 '맛잘알' 손님들을 대접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샵뚱과 신기루는 요즘 본인들이 빠져 있는 최애템(?)을 하나씩 소개한다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또 오랜만에 '전참시'에 찾아온 준범이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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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홍현희와 샵뚱, 신기루, 그리고 준범이의 신선한 만남은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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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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