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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원주 유세서 ‘李 강원서도’ 발언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4:5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 강원 무시한 처사…민주당 후보들 강원서도 발언 이어 가더냐”<br>김준혁 이화여대 성상납, 류삼영 냄비 발언 질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MJ54KG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6yHiCrR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강원도 원주에 방문해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후보와 김완섭 국민의힘 원주을 후보의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ukinews/20240403144603002otov.jpg" data-org-width="680" dmcf-mid="bLISQDj4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ukinews/20240403144603002ot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강원도 원주에 방문해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후보와 김완섭 국민의힘 원주을 후보의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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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xG5oSOJ7j" dmcf-ptype="general">
           <br>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강원을 방문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강원서도’ 발언을 비판했다. 또 민주당 후보의 ‘여성비하’ 발언을 두고는 유권자들에게 할 얘기냐고 질타했다.
          </div>
          <p dmcf-pid="GkB2Cp1muN" dmcf-ptype="general">한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강원도 원주에 방문해 “국민의힘 분석을 살펴보면 전국 55곳과 수도권 26곳에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격전지에서 이겨야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 패배하면 개헌 저지선이 무너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p>
          <p dmcf-pid="HlQeXVBWz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옛날 방식으로 읍소하자는 제안을 한 사람이 있었지만 범죄자를 상대할 때는 죽을 각오로 진흙에 구르는 게 맞다”며 “시민을 위해 서서 죽는다는 각오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J10AYSg0g" dmcf-ptype="general">한 총괄선대위원장은 ‘강원서도’ 발언은 강원도를 무시한 처사라고 질타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가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강원서도 발언에 대해 말 한 적이 있냐”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강원의 대표로 밀어 주겠냐”고 강조했다.</p>
          <p dmcf-pid="Zgpzw5Yc7o"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나선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후보와 김완섭 국민의힘 원주을 후보가 있다”며 “지금 나서주셔야 바뀐다. 확실하게 선거를 감시하고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소리 높였다.</p>
          <p dmcf-pid="5L3uEXyjUL" dmcf-ptype="general">한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과 류삼영 민주당 동작을 후보의 ‘냄비’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p>
          <p dmcf-pid="1qmC8cg2zn" dmcf-ptype="general">그는 “대한민국의 주류 정치가 여성혐오를 내세우는 정치여서 되겠냐. 민주당은 김 후보의 발언을 괜찮다고 한다”며 “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나경원 후보를 향해 나베라는 말을 했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tSxdZfbYzi" dmcf-ptype="general">아울러 “류 후보는 냄비를 밟아버리겠다는 지지자들의 문구가 올라온 적이 있다”며 “이게 주류정치인이 (유권자에게) 표를 달라면서 할 수 있는 얘기냐”고 반문했다.</p>
          <p dmcf-pid="FVlyRmkP7J" dmcf-ptype="general">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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