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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4살' 변우석 "전작이 마지막 교복일 줄 알았는데…아마 '선재'가 마지막"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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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IczJxpeX">
          <p dmcf-pid="XYaRH2qynH" dmcf-ptype="general">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교복 연기를 한 소감을 들려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knt62X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MBC/20240403144457385sune.jpg" data-org-width="3000" dmcf-mid="GwXlPENf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MBC/20240403144457385su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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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UXnhmeJY" dmcf-ptype="general">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종호 PD,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엔플라잉 이승협이 참석했다. </p>
          <p dmcf-pid="1yoxYK7vMW"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p>
          <p dmcf-pid="tj9pcGvaMy"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20세기 소녀'에 이어 다시 한번 교복을 입고 연기하게 된 변우석. 그는 "전작이 마지막 교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보고 난 뒤 '이건 꼭 해야겠다' 싶더라.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FcVuEXyjiT" dmcf-ptype="general">이어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한 번만 더 내게 기회를 주신다면 교복을 입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교복을 입었다. 아마도 이번 작품이 내 마지막 교복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3TLQWbuSdv" dmcf-ptype="general">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dmcf-pid="0uIczJxpMS" dmcf-ptype="general">iMBC 장다희 | 사진제공 t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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