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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실제 덕질 경험無…내 팬들 참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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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43913360fzoo.jpg" data-org-width="540" dmcf-mid="QNAIt62X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43913360fz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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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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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극중 팬 역할을 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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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혜윤은 3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누군가를 엄청나게 덕질을 해본 적이 없다”고 웃으며 “간접 경험으로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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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우리 팬들을 참고했다. 팬들이 항상 편지를 써주고 만났을 때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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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출연 계기에 대해 “대본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이 캐릭터를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출연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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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고,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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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혜윤은 선재의 열혈 팬인 임솔을 연기한다. 솔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팬이 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선재를 살리려 과거로 떠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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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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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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