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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보영 “♥지성과 영화관 데이트 사진, 스타일리스트에 한소리 들어” 왜?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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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1928323mmqe.jpg" data-org-width="851" dmcf-mid="BpktljLK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1928323mm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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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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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1928512jlhh.jpg" data-org-width="851" dmcf-mid="bjjZIgJq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1928512jl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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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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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c1hNnbe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Jlb5IwMJE" dmcf-ptype="general">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영화관 데이트 에피소드를 전했다. </p>
          <p dmcf-pid="4E1MBXyjnk" dmcf-ptype="general">4월 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의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8fktljLKnc"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지난 2013년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배우 지성과 결혼했다. 꾸준히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 11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던 지성과 이보영은 최근 커플 모자를 착용한 채 영화관 데이트 중인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6PrpyENfiA"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그거 올렸다가 스타일리스트한테 엊그제 한소리 들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는다. 저는 찍히는 게 직업이다 보니까 찍는 것엔 익숙하지 않다. 아기를 낳고 나서는 아기 사진이 많지 저희들 사진은 많이 안 찍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PC7o8p1mij"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관에서 신나서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했더니 '꼭 여기서 이래야 돼?'라고 하더라. 찍다 보니까 저도 부끄러워서 브이를 한 거다. 스타일리스트가 브이를 지적하면서 카메라를 보지 말라고 하더라. 이게 너무 어색하다. 사진을 찍는데 안 보는 척을 어떻게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Q0elAx41RN"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나도야"라며 "옆에서 시선이 뜨겁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안 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도연은 "제 스타일리스트도 맨날 하는 얘기가 착장 너무 예쁘다고 '언니 찍어드릴게요' 한다. 카메라를 쳐다보면 '언니 그냥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라며 카메라를 보지 말라고 하더라"고 토로해 이보영의 공감을 유발했다. </p>
          <p dmcf-pid="x2A5CaiBR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yxsuYwA8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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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