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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생을 우리에 가두겠다" 카녜이 웨스트, 본인 설립학교 직원에 피소 [Oh!llywood]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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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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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CHICAGO, ILLINOIS - OCTOBER 28: Kanye West attends Jim Moore Book Event At Ralph Lauren Chicago on October 28, 2019 in Chicago, Illinois. (Photo by Robin Marchant/Getty Images for Ralph Laure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poctan/20240403084115594kpbz.jpg" data-org-width="530" dmcf-mid="2UqkXENf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poctan/20240403084115594kp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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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AGO, ILLINOIS - OCTOBER 28: Kanye West attends Jim Moore Book Event At Ralph Lauren Chicago on October 28, 2019 in Chicago, Illinois. (Photo by Robin Marchant/Getty Images for Ralph La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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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B1ihnRuis" dmcf-ptype="general"><br> </p>
          <p dmcf-pid="8JfO0IwMem"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힙합뮤지션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 예)가 자신이 설리한 기독교 계비 사립 학교 '돈다 아카데미(Donda Academy)' 학생들의 머리를 밀고 우리에 가두겠다고 위협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p>
          <p dmcf-pid="6satPFXDir" dmcf-ptype="general">페이지식스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의 디자인 회사 '이지'의 전 직원인 트레버 필립스(Trevor Phillips)는 자신이 일하는 동안 웨스트로부터 심각한 차별, 괴롭힘 및 보복과 함께 갑작스러운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문을 닫은 돈다 아카데미에서 일하기도 했다.</p>
          <p dmcf-pid="Pe2mFsEQdw" dmcf-ptype="general">고소장에 따르면 웨스트는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반유대주의 음모를 자랑스럽게 선전했고, 심지어 두 어린이의 머리를 삭발하고 학교 감옥에 가두려고 했다,</p>
          <p dmcf-pid="QaxvqTCnMD" dmcf-ptype="general">필립스틑 또한 웨스트가 끊임없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학교는)결국 반유대주의적이고 편협한 독백으로 끝났고 성희롱으로 마무리됐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xcdY9GvaJE" dmcf-ptype="general">필립스의 변호인 측은 "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우리는 피해자의 권리가 입증되기를 바라며 웨스트가 차별, 반유대주의, 히틀러 사랑을 외친 메시지가 세상에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4ujYAo9nk" dmcf-ptype="general">필립스틑 차별, 괴롭힘, 적대적인 작업 환경 등을 이유로 웨스트를 고소했다. 그는 웨스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8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해 어떤 유형의 학교도 열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명령을 원한다.</p>
          <p dmcf-pid="WKFLSodzRc" dmcf-ptype="general">지난 해에도 웨스트는 돈다 아카데미의 전 교사들에게 소송을 당했다. 학교의 전직 교사 두 명은 학생들이 의자에 앉을 수 없었으며 점심으로 초밥만 먹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학교가 역사 수업에서 홀로코스트를 가르치지 않았다고도 말했다. 교사들은 이 외애도 웨스트가 세운 괴상한 규칙을 따라야 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1S4c89HJA" dmcf-ptype="general">웨스트는 2022년 자신의 어머니 이름을 딴 돈다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교육과정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운영됐으며 부모들은 비밀유지 계약에 서명을 해야했다. 연간 등록금은 1만 5000 달러로 추정됐던 바다.</p>
          <p dmcf-pid="G3yPDQf5ej" dmcf-ptype="general">한편 웨스트 측은 페이지식스의 질문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dmcf-pid="HkJG2HTNdN"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XEiHVXyjia"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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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