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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진 스님 “군대서 피자 시켜먹어, 절에선 남기면 안 돼” (고민순삭)[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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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60700754edpn.jpg" data-org-width="600" dmcf-mid="2zaAd73I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60700754ed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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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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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60700887mofg.jpg" data-org-width="600" dmcf-mid="VclTrM8t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60700887mo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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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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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tV8zvIiJL" dmcf-ptype="general"> 성진 스님이 군대에서 피자를 먹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uQR2HTNdn" dmcf-ptype="general">4월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고민러로 출연했다. </p>
          <p dmcf-pid="QDYXhnRudi" dmcf-ptype="general">한 군인이 군대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간식, 야식 중독 때문에 살이 많이 쪘는데 야식을 계속 먹어야 할지 체중관리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말하며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xmX1vgJqnJ" dmcf-ptype="general">딘딘은 “저는 원래 야식을 먹는 편도 아니고 라면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군대에서는 야간근무 끝나고 선임이 먹자고 하면 매번 먹고 잤다. 365일 중에서 360일을 나도 모르게 먹었다. 라면 2개 섞어 먹고. 그게 유일한 낙이라 계속 먹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yLOhk62XRd"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스님은 PX에서 꿀조합이 있었냐”고 질문했고, 성진 스님은 “저는 장교라서 PX 갈 일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성진 스님은 “부대 법당 옆에 미군부대가 있었다. 저는 미군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다”고 말했고 딘딘은 “피자에 고기 들어가지 않냐”며 놀랐다. </p>
          <p dmcf-pid="WcTYOdQ0ne" dmcf-ptype="general">이에 성진 스님은 “군인이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진 스님은 “내가 먹은 게 아니고 병사들을 먹이다 보면 꼭 남기고 갔다. 절에서는 남기면 안 되니까”라고 수습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캡처)</p>
          <p dmcf-pid="YQAEnBUlM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GKJLPFXDJ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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