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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손태진 “‘불트’ 우승 상금=6억 3천…전세 이사+1억 기부” (‘라디오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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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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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ac745a7d6beccee6703ac97c160aeea6df035add215cbe74db22f0f18c8b61" dmcf-pid="GRYcU6nb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today/20250123013606989nvfp.jpg" data-org-width="700" dmcf-mid="WwaVOZ7v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today/20250123013606989nv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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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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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손태진이 오디션 우승 상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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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44af63c1d110c9553b65144dfe1b2d0fe13730674faa45eb41d121bcf5ef4a" dmcf-pid="XdHE7Qo9ne"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b4d7b4fbaba5ac43dd087ed7faa268dc2dfb456c6f657de20787c45f58b8e52" dmcf-pid="ZJXDzxg2iR"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진은 “경연, 오디션 중독자 맞다. ‘팬텀싱어’ 우승, ‘불타는 트롯맨’ 우승하고 감사하게 작년부터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진행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8562e234768d94a2ad1655f74d1cb09680fce6e67dea00e6ba9a018f6dfe25a" dmcf-pid="5O2XdDSgJM"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같은 소속사인 윤종신에게 취업 사기를 당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팬텀싱어’가 다양한 장르가 모여 4중창이 되는 게 획기적이었다. 예선에서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불렀는데 끝나고 (윤종신과) 따로 미팅을 가졌다. 계약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제2의 김동률’을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윤종신만 믿고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78798336e4f3836ce3f1ac7883d8070747f231ef673fe8cef8cc94be7b8461" dmcf-pid="1IVZJwvaix"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윤종신의 관심사가 생각보다 빨리 이동한다. 그 당시에 ‘팬텀싱어’에 꽂혀있어서 그랬는데 바로 ‘슈퍼밴드’가 나오면서 밴드에 빠지더라. 낙동강 오리알이 됐던 기억이 있다”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bd92ca1a37e86b4ed6380e1d33b444056e828a79bc09daf532c0cbd0a74e8bf2" dmcf-pid="tCf5irTNdQ"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윤종신의 소속사에 들어간 후 장르가 바뀌었다며 “내가 클래식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벽에 부딪혔다. 아무래도 외국곡이다 보니 진입장벽이 높았다. 이후 트로트 오디션이 생긴다고 해 회사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ae18b0134683b156f9bcc8197cfd0df619f84c2cc328c938ae473f21a7a6f49" dmcf-pid="Fh41nmyjJP" dmcf-ptype="general">윤종신이 “손태진이 처음에는 많이 머뭇했다. 내가 설득을 많이 했다”고 하자 손태진은 “‘나도 나의 음악을 찾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오디션에 마음을 먹고 들어갔다. 그런데 예상했던 대로 성악 발성이 낯설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다른 가수의 모창을 하면서 오디션을 할 바에는 나의 색을 유지하면서 성악적 요소를 끌고 가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빛을 발해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29d71f3ac0ee16e1435194a88306682fe7215ad61b8acb040c01d2abb8b96a" dmcf-pid="3l8tLsWAM6" dmcf-ptype="general">특히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우승으로 6억 3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은 “세금 떼고 4억 정도 받았다. 그때 반전세에서 전세로 옮겼다. 원래 내 돈이 아니었다는 마음에 기부도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0S6FoOYcd8"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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