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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문석·공영운 논란, 수도권 영향? 영등포甲·동대문乙 다시 접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2: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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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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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gh4gJq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영등포갑 채현일(왼쪽) 민주당 후보와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29일 각각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과 영진시장삼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chosun/20240402110524202mzpz.jpg" data-org-width="4155" dmcf-mid="QqKiZK7v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chosun/20240402110524202mz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영등포갑 채현일(왼쪽) 민주당 후보와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29일 각각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과 영진시장삼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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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6JqR6FUm"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으로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던 서울 격전지에서 오차 범위 내로 격차가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p>
          <p dmcf-pid="zaAsdwA8ur" dmcf-ptype="general">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 양문석·공영운 후보 등의 부동산 의혹 등이 수도권 표심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p>
          <p dmcf-pid="qNcOJrc6pw" dmcf-ptype="general">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 채현일 44.7%, 국민의힘 40.6%였다. 둘의 격차는 4.1%포인트로, 오차 범위(±4.4%포인트) 내였다.</p>
          <p dmcf-pid="BjkIimkPpD"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허은아 후보는 7%, ‘지지 후보가 없다’는 3.7%, ‘잘 모르겠다’는 4%였다.</p>
          <p dmcf-pid="bAECnsEQ0E"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무선 100% ARS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PDGeDj4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동대문을 장경태(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chosun/20240402110524548dfyu.jpg" data-org-width="1280" dmcf-mid="xruxyuFO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chosun/20240402110524548df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동대문을 장경태(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YQwHdwA87m" dmcf-ptype="general">또한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을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 장경태 후보 47.5%, 국민의힘 김경진 후보 44.0%였다. 격차는 3.5%포인트로 오차 범위(±4.4%포인트) 내다.</p>
          <p dmcf-pid="GxrXJrc60r" dmcf-ptype="general">‘지지 후보가 없다’는 3.8%, ‘잘 모르겠다’는 4.7%였다.</p>
          <p dmcf-pid="H9al8aiBFw" dmcf-ptype="general">연령별로는 30~50대는 장 후보가 우세했고, 20대와 60대, 70대 이상은 김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p>
          <p dmcf-pid="X2NS6NnbuD"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무선 ARS 90%·RDD 유선 ARS 10% 혼합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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