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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귀궁'으로 또 한 번 성공의 문턱에 올랐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늘 컴백 후 처음 팬들과 만난다.
육성재는 21일과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육성재가 지난 19일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발표한 직후 개최하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오랫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팬콘서트를 기획했으며, 풍성한 무대와 새로운 모습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특히 팬콘서트에서는 'All About Blue'의 타이틀곡 '이제야'를 비롯해 '1000분의 1초(a millisecond)', 'Movie'(무비) 등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커버 무대와 다양한 코너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All About Blue'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우울한 블루가 될 수도, 청춘의 찬란한 블루가 될 수도 있는 가장 차갑고 가장 따뜻한 색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육성재는 컴백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어진 보컬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이끈다.
육성재는 가요계는 물론 배우로서도 맹활약,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귀궁' 주역으로도 넷플릭스 등을 강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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