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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준열 측 “‘현혹’ 검토 중단, 피해 안 가게 해야”[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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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2834KG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준열.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rtskhan/20240402092623599anxj.png" data-org-width="640" dmcf-mid="1HbV12qy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rtskhan/20240402092623599anx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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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준열. 사진 스포츠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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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cV6089HIn" dmcf-ptype="general"><br><br>배우 류준열 측이 새 작품 ‘현혹’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br><br>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2일 “류준열이 ‘현혹’ 검토 초반 단계 였고, 제작사 측에서 검토 중단을 요청한 것이 맞다”며 “작품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이번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검토 중단에 동의했다”고 밝혔다.<br><br>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은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윤이호가 미스터리한 여인의 정체와 사건들을 쫓다가,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한소희가 송정화 역을, 류준열이 윤이호 역을 두고 출연을 검토하는 중이었다.<br><br>그러나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와 결별을 맞이하면서 작품 출연에 적신호가 켜졌다. 양 측은 작품에 피해가 가지 않게 출연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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