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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오정태, 20억원대 목동 고층 아파트 사는데…“생활비 연체”(‘동상이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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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1i34nRuU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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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10asia/20240402075603079ybel.jpg" data-org-width="1200" dmcf-mid="1V1jStHE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10asia/20240402075603079yb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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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10asia/20240402075604602ctk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Fi34nRu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10asia/20240402075604602ct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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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0guQaiBuj" dmcf-ptype="general">방송인 오정태가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정태와 백아영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br><br>이날 백아영은 “자기 왜 생활비 안 보내냐. 벌써 며칠이 지났다”고 생활비 문제를 꺼냈다. 서장훈이 “전반적인 돈 관리는 오정태가 하냐”고 묻자 김구라는 “그거라도 쥐고 있어야지”라고 반응했다.<br><br>백아영은 “4일 지났다. 왜 안 넣어주냐. 시간약속 안 지키는 게 싫다. 자동이체 걸어놔라”고 성냈고 오정태는 “여보가 나한테 잘해주는 게 생활비 받기 전에 잘한다. 빨리 주면 여보가 나한테 잘하는 시간이 줄지 않냐”고 주장했다.<br><br>백아영이 “그런 게 어디 있냐”며 황당해 하자 오정태는 “진짜 그렇다. 내가 집에 오면 여보가 조용하라고 애들 공부한다고 구박하다가 생활비 주기 전에만 잘해준다. 여보가 계속 갑질하고 내가 한 번 갑질하는 거다. 날 즐겁게 해주면 바로 넣어주겠다. 춤 한 번 춰봐라”고 요구했다.<br><br>또 오정태는 아파트 이벤트 회사 대표와의 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오정태는 '행사계 염경환'답게 "제가 하면 1년에 몇 개 정도 할 수 있느냐"라고 행사 개수부터 물었다.<br><br>대표는 오정태에게 행사를 40개 정도 할 수 있다고 얘기해줬다. 오정태는 자신이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을 강조하며 "단가를 맞춰줄 수 있다. 대신 개수를 많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br><br>제작진은 오정태의 행사비를 궁금해 했다. 오정태는 "행사비를 공개하는 순간 항의가 들어온다. 절대 공개는 못한다"고 밝혔다.<br><br>한편 오정태 부부는 서울 목동의 H사 아파트 36평에 거주하고 있다. 매매 실거래가 20억원에 달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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