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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 샘 해밍턴 子 벤틀리에 “과자 안 치워?” 표정 싹 굳어 (청소광)[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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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청소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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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청소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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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청소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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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하지원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이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만났다.
 4월 1일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 첫 방송된 가운데,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2층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난 브라이언은 "샘 아들들 방송 통해서만 봤지 실제로 본 건 처음이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벤틀리가 과자를 먹다가 흘리자 "벤 이거 이렇게 해놓고 안 치워?"라고 물었다. MC들은 "아기고 뭐고 없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바닥에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었고, 브라이언은 "입에 넣었어!", "먹지 마"라고 소리쳤다.
 브라이언은 샘 해밍턴 부부에게 아이들 청소 교육과 관련해 물었다. 앞서 샘 해밍턴은 본인이 아이들을 케어한다고 밝혔던바 아내는 "샘은 청소의 청자도 모른다. 과자가 한 봉지가 다 쏟아지면 이렇게 이렇게 비켜 다닌다. 줍지도 않는다"고 폭로했다.
 샘 해밍턴 아내는 "아이들이 아빠한테 배워서 뱀 허물 벗듯이 샤워하고 나서도 그대로다"고 덧붙였다.
 윌리엄 역시 "청소를 누가 더 잘하냐"는 질문에 엄마를 가리켰다.
 브라이언은 샘 해밍턴이 자리를 비운 사이 "샘 말로는 자신의 짐보다 애들 짐이 많다고 이야기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 아내는 "샘 것이 훨씬 많다. 8대2 정도다"며 "옷도 많고 신발도 많고, 쓸데없는 걸 다 산다. 어디 가지도 않는데 침낭도 샀다"고 밝혔다.
 이를 보던 장성규는 "이 정도면 샘 해밍턴이 허언증 아니냐. 정확한 말이 하나도 없다"고 농담했다.
 계속해서 샘 해밍턴 아내는 "샘이 살이 쪘다 빠졌다 할 때마다, 슬림했을 때 옷, 뚱뚱했을 때 옷을 다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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