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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식, 이수민♥원혁 동거 하우스 기습 방문 "이 약이 왜 여기에?" 버럭! ('조선의 사랑꾼')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2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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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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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jsTVBW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48690fhtb.jpg" data-org-width="650" dmcf-mid="Y6vsTVBW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48690fh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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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gnkIqphRS"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이용식이 이수민, 원혁의 임시 동거중인 집에 기습 방문했다. </p>
          <p dmcf-pid="tMPnctHERl" dmcf-ptype="general">1일에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예비사위 원혁이 2주동안 함께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FU3b6sEQMh"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민과 원혁은 신혼방 인테리어 때문에 2주 정도 원혁의 오피스텔에서 머물기로 했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원혁이 2주 동안 동거중인 집에 방문했다. 이수민은 이용식을 보자 "아빠 보고 싶었어"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용식은 "마음에도 없는 말 하지마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SZULe7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50332jhft.jpg" data-org-width="650" dmcf-mid="GOLMoGva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50332jh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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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v5uodzMI" dmcf-ptype="general">이수민은 "이 동네로 이사오겠다고 했을 때 찐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아는 사람이 다 파주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원혁의 집은 커튼만 치면 이수민이 살고 있는 평창동이 보인다는 것. </p>
          <p dmcf-pid="pbz4eSOJeO"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원혁의 복층 오피스텔을 살폈다. 이용식은 "식탁은 어딨나"라고 물었다. 이에 원혁은 상이 올라오는 식탁을 공개했다. 이 모습을 본 김국진은 "저게 올라오나"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강수지는 "좀 데리고 다녀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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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50496lbce.jpg" data-org-width="650" dmcf-mid="HZjsTVBW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50496lb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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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2MoGvadm" dmcf-ptype="general">원혁은 잔뜩 긴장하며 이용식을 위한 차를 준비했다. 이수민은 "아빠가 여기 오니까 되게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도 이용식은 집을 살피며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이용식은 "그래도 여긴 먼지는 없다. 우리는 공사 때문에 아침마다 안개가 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혁은 바로 물티슈를 꺼내 탁자를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7ndjmuFOdr" dmcf-ptype="general">그때 이용식이 영양제를 발견했다. 이용식은 "우리집에 있던 영양제가 왜 여기 있나. 내가 하와이에서 사온 건데 우리집에서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민은 "그럴 리가 없다"라고 어색하게 웃었다. 이용식은 "약장안에 있던 건데"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3b6sEQ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51811wgnj.jpg" data-org-width="650" dmcf-mid="XYp9QIwM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235951811wg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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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p9QIwMJD" dmcf-ptype="general">이어 이용식은 "엄마 쓰던 게 또 여기 와 있다"라며 증거 사진을 찍겠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또 원혁에게 마스크가 많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아빠가 너무 많이 사놨더라. 같이 쓰자는 거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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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