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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해 찾은 한동훈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22:51: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성호 후보 지원유세... 조해진 후보는 먼저 연설, 무대 같이 서지 않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vwaXyjEF">
          <p dmcf-pid="QcvwaXyjrt" dmcf-ptype="general">[윤성효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xkTrNZWAD1"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3567tlry.jpg" data-org-width="1333" dmcf-mid="KO9SrUts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3567tlry.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저녁 김해에서 박성호 후보(김해갑) 지원유세를 벌였다.</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y7Qb0iMUm5" dmcf-ptype="general">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부산에 이어 진해, 창원, 김해를 돌며 지원유세를 벌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저녁 김해 수리공원에서 박성호 후보(김해갑) 지지연설을 했다.
          </div>
          <p dmcf-pid="WgIAiyhLIZ" dmcf-ptype="general">조해진 후보(김해을)는 한 위원장이 오기 10여분 전 무대에 올라 연설하고 내려갔으며, 같이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p>
          <p dmcf-pid="YaCcnWlomX" dmcf-ptype="general">조 후보는 하루 전날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대통령실·내각 총사퇴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김해 연설에서 하루 전날 조 후보가 했던 기자회견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p>
          <p dmcf-pid="GNhkLYSgsH" dmcf-ptype="general">조해진 후보와 같이 무대에 오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박성호 후보는 "한 위원장이 오기 전에 먼저 연설을 하고 다른 일정 때문에 갔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irgRlsdmG"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이 도착하자 지지자와 당원들은 '한동훈'을 연호했고, 꽃다발이 전달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연설하면서 여러 차례 '박성호 후보'가 아닌 '박성호'라 불렀고, 어깨에 손을 올려 친근감을 나타내기도 했다.</p>
          <p dmcf-pid="XnmaeSOJmY"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은 "우리는 모두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다. 저도 그렇고 박성호도 그렇다. 선량한 시민들이다. 범법자들에게 왜 주눅 들어야 하나. 그럴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LsNdvIiwW"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선거가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위대한 국가다. 2차 대전 이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자랑스럽게 이룬 나라가 있느냐. 여러분은 그 나라의 주권자이고 위대한 시민이다.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없다. 저와 박성호가 김해에서 해낼 것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5gIAiyhLIy" dmcf-ptype="general">이어 "박성호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여기서 나왔다. 김해를 박성호보다 잘 아는 정치인이 있나. 박성호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했다.</p>
          <p dmcf-pid="1aCcnWloET"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거명한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는 정치를 할만한 사람들이냐. 그 사람들은 자기 범죄에 대해 어떻게 처벌을 받을지, 피해갈지가 일순위인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겠느냐. 저는 박성호는 그런 게 있나. 김해시민들이 잘 살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tNhkLYSgEv"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는 정치를 하면서 늘 국민들에게 자기를 지켜달라고 해왔다. 그게 말도 안된다. 혹시나 저나 박성호 후보가 곤란에 빠지면 여러분은 저희를 지키려 나설 필요가 없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키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RkiPODxD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저 사람들은 200석을 말한다. 대통령 끌어내리기 위해서 단지 그것에 그치지 않고 저 사람들은 헌법을 바꾸려고 한다"라며 "헌법의 기본질서가 자유민주주의인데, 거기서 '자유'를 빼내버리려고 한다. 제가 과장하고 허풍 떠는 거 같나. 문재인정부 때 '자유'를 빼버리려 했다. 그러면 우리는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된다. 허락할 것이냐. 허락하지 못한다면 저희를 선택해 달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3eEnQIwMrl" dmcf-ptype="general">역대 김해갑·을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선을 해온 것과 관련해, 한 위원장은 "김해 발전에 지금 만족하나. 저는 부산에 오래 근무해서 안다 김해에 놀러 온 적 있다. 민주당이 김해에서 세 번 연속 하는 동안 그 사람들은 무엇을 했나. 무엇을 했는지 한 가지만 말해봐라"라고 했다.</p>
          <p dmcf-pid="0dDLxCrRsh"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정치를 시작한 100일도 안됐는데, 정치를 아직 순진하게 생각한다.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그것을 여러분께 잘 설명하고 부패하지 않고 애국심이 있어야 한다. 저는 이런 정치를 하고 싶다. 김해에서 박성호와 함께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p>
          <div dmcf-pid="pzxKpnRusC" dmcf-ptype="general">
           한동훈 위원장은 "우리가 밖으로 나가 우리가 왜 반드시 이겨야 하는지 한 분씩 진심을 전해주면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다. 방관자가 되지 말고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UqM9ULe7wI"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5462rtcv.jpg" data-org-width="3000" dmcf-mid="9cptW4KG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5462rtcv.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국민의힘 조해진 후보(김해을)가 1일 저녁 김해 수리공원에서 연설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uBR2uodzmO"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7XBtW4KGrs"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7454xkip.jpg" data-org-width="3000" dmcf-mid="2uAgRlsd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7454xkip.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국민의힘 박성호 총선후보(김해갑)가 1일 저녁 김해 수리공원 쪽에서 연설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zZbFY89HEm"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q5K3G62XOr"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9434nruh.jpg" data-org-width="3000" dmcf-mid="VIkx2ENf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09434nruh.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국민의힘 박성호 총선후보(김해갑).</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B4oQ9kaVOw"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b8gx2ENfED"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1309vqgf.jpg" data-org-width="3000" dmcf-mid="fl4FY89H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1309vqgf.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저녁 김해에서 박성호 후보(김해갑) 지원유세를 벌였다. </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K6aMVDj4wE"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99J4qNnbEk"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3408gmtf.jpg" data-org-width="3000" dmcf-mid="4iFXS9zT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3408gmtf.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저녁 김해에서 박성호 후보(김해갑) 지원유세를 벌였다.</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22i8BjLKDc"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VVn6bAo9mA"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5159oxmc.jpg" data-org-width="3000" dmcf-mid="81nRfwA8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5159oxmc.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저녁 김해에서 박성호 후보(김해갑) 지원유세를 벌였다.</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fJwoMhmerj"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4irgRlsdmN"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7156kfbm.jpg" data-org-width="3000" dmcf-mid="6S5SrUts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ohmynews/20240401224217156kfbm.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늦은 오후 창원 반송시장 앞에서 강기윤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