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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수수료 무료' 부메랑…빗썸도 적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8:2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출 전년比 58%↓…크립토 윈터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CLoDj4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TjAODx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USINESSWATCH/20240401182306259nqsi.jpg" data-org-width="645" dmcf-mid="P2YkEhme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USINESSWATCH/20240401182306259nq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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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HDwSOJnT" dmcf-ptype="general">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실시하면서 점유율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주 매출원인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를 포기하면서 대규모 영업손실을 피하지 못했다.</p>
          <p dmcf-pid="WrA6PnRudv" dmcf-ptype="general">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1358억원, 영업손실 1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5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75% 줄어들었다. 빗썸코리아는 "가상자산 시장 업황이 악화되면서 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Y7FICGvaLS" dmcf-ptype="general">100억원대 적자로 전환된 주 원인으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이 꼽힌다.</p>
          <p dmcf-pid="GZyAcIwMil" dmcf-ptype="general">빗썸이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4분기에만 약 27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빗썸은 점유율을 늘리고 신규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를 포기했다. 빗썸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10%대에서 30%대까지 껑충 뛰었고 연말에는 업비트를 추월하기도 했다. </p>
          <p dmcf-pid="HZyAcIwMdh" dmcf-ptype="general">빗썸 관계자는 "지난 4분기에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진행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전반적으로 선방한 결과"라면서 "올해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vOinkaVeC" dmcf-ptype="general">편지수 (pjs@bizwatch.co.kr)</p>
          <p dmcf-pid="ZutOIYSgeI"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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