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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5년 만의 '희귀 장면' 뭐길래…100만명 몰려온다, 캐나다 발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6: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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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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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ytgcLe7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기일식.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joongang/20240401152259604tysg.jpg" data-org-width="559" dmcf-mid="KHSPe89H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joongang/20240401152259604ty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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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기일식.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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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WFakodzCl" dmcf-ptype="general"> 45년 만에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개기일식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수십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일대에 몰릴 전망이다.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p>
          <p dmcf-pid="fY3NEgJqvh"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에서는 오는 4월 8일에 1979년 이후 처음으로 개기일식이 관측될 예정이다.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현상이다. </p>
          <p dmcf-pid="4tqwIENfWC" dmcf-ptype="general">개기일식이 연출하는 장관을 보기 위해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폴스에 최대 10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매체는 나이아가라폴스를 이번 개기일식을 구경하는 최적의 장소로 선정한 바 있다. </p>
          <p dmcf-pid="8FBrCDj4hI" dmcf-ptype="general">나이아가라폴스 당국은 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교통체증, 응급의료 수요 증가, 휴대전화 네트워크 과부하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 체계를 갖추고 있다. </p>
          <p dmcf-pid="63bmhwA8hO" dmcf-ptype="general">이번 개기일식은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 멕시코 등 일부 지역에서도 관측된다. 미국도 모처럼 찾아오는 희소한 천체 현상에 들뜬 분위기다. </p>
          <p dmcf-pid="PhHJgeP3Ss" dmcf-ptype="general">미 텍사스주 댈러스, 아칸소주 리틀락,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등 여러 대도시가 개기일식으로 어둠에 잠길 예정이다. </p>
          <p dmcf-pid="QlXiadQ0vm" dmcf-ptype="general">일부 학교는 교통마비 등을 우려해 휴교하거나 등교 시간을 앞당기며 개기일식 관측을 위한 별도 수업을 편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xSZnNJxpvr" dmcf-ptype="general">공항도 개기일식 구경과 봄방학 시즌이 맞물리면서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개기일식 나흘 전인 4월 4일 운항하는 항공편이 5만편 이상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p>
          <p dmcf-pid="yq8SYhmeCw" dmcf-ptype="general">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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