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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상등 켠 與 "대통령실에 누적된 불신".."한동훈 위원장 이후 변화는 있었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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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T3nx41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DT4BUl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새로운미래 공동선대위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bc/20240401142005712mwmu.jpg" data-org-width="800" dmcf-mid="8eRnGlsd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bc/20240401142005712mw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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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새로운미래 공동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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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hYUgeP37B"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내부에서 총선 위기론이 확대되면서 '내각 총사퇴' 요구까지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에 대한 누적된 불신이 터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div>
          <p dmcf-pid="yZpfmAo9pq" dmcf-ptype="general">박원석 새로운미래 공동선대위원장 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본인 선거가 급해졌기 때문에 강한 목소리가 나온 것도 있지만 그만큼 지금 국민의힘 후보들의 위기감이 크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WjrW6K7v3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거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는데, 저도 후보들 지원 나가서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면 정권 심판 의지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YK6oXvIiU7" dmcf-ptype="general">이어 "선거 초반에 여당이 국정안정론을 설파할 때 일부 동조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종섭 대사 사건이 결정적으로 여론을 악화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GaDT4BUlzu" dmcf-ptype="general">그는 "민생이 바닥을 향해가고 있는데 대통령실에서는 이념과 편가르기가 있었다"며 "이런 모습이 누적된 근본적 불신으로 형성돼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HMLr7tHEzU" dmcf-ptype="general">정광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같은 자리에서 "한달 전만 하더라도 낙동강 벨트에서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 수준으로 걱정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XH32wNnbUp" dmcf-ptype="general">이어 "이종섭 사태나 황상무 사태, 의대정원 문제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폭풍이되기 전까지 정권 심판론보다 한동훈 위원장 중심으로 정책 경쟁을 벌이는 프레임으로 갔었다"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ZsvFiQf5U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뭔가 전향적이고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다"면서도 "한동훈 위원장 체제 이후에 그전보다 훨씬 더 국민의힘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div dmcf-pid="5AAh9uFO33" dmcf-ptype="general">
           그는 "의대 정원 확대도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국민적 설득이 부족했다는 점도 동의한다"며 "당장 선거를 치러야하는데 현실적인 여건들을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쉬움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DT4BUl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광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bc/20240401142007191piat.jpg" data-org-width="800" dmcf-mid="6JomzFXD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bc/20240401142007191pi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광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figcaption>
          </figure>
          <p dmcf-pid="tccl273I3t"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국민의힘 #대통령실 #내각총사퇴 #한동훈 #조해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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