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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황사가 물러가니 숨쉬기가 한결 편안하시죠?
4월의 첫날인 오늘도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모습인데요.
파란 하늘이 깨끗하게 드러나 있고요.
시야도 확 트여 있습니다.
오후 동안 햇살도 따스하게 비추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18도, 합천이 2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에서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서울 등 수도권으로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기 때문에 작은 불씨 하나라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이 18도, 대전 20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밤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에는 전국에 비가 한때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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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85145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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