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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미숙, 벌써 고1 된 박명수 딸에 깜짝‥처가 사위 사랑 증언(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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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2708666gqul.jpg" data-org-width="640" dmcf-mid="KUOVkwA8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2708666gq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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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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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2708905lsdv.jpg" data-org-width="640" dmcf-mid="9itgYXyj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2708905ls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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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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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zDFp1m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80dX6x41Mj"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임미숙이 훌쩍 자란 박명수 딸의 근황에 놀라며 본인이 목격한 처가의 사위 사랑을 증언했다. </p>
          <p dmcf-pid="610jX1GkJN" dmcf-ptype="general">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1회에서는 박명수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중식당에 방문했다. </p>
          <p dmcf-pid="PXtgYXyjMa" dmcf-ptype="general">이날 임미숙은 박명수에게 "딸이 벌써 몇 살 됐냐"고 묻곤 고1 됐다는 답변에 깜짝 놀랐다. </p>
          <p dmcf-pid="QKfhqK7vRg" dmcf-ptype="general">그러곤 "결혼 전에 처가 식구들이 와서 여기서 밥 먹고 가셨잖나. 사위를 정말 잘 맞았다고 얼마나 자랑하시던지"라고 회상하며 "근데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호통 개그 치고 머리가 좀 빠지고 그랬어도 사람이 성실한 게 있다"라고 박명수를 칭찬했다. </p>
          <p dmcf-pid="xFUc5FXDLo" dmcf-ptype="general">다만 "머리 빠진 거 왜 얘기하냐"며 탈모 언급에 발끈한 박명수는 김학래야말로 "모심기(모발이식) 해서 젊어진 거다. 얼마나 나이들었는데. 지금은 40대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CvQsCrRJL" dmcf-ptype="general">이에 임미숙이 "(헤어라인) 타투도 했다"고 덧붙이자 박명수는 "머리가 무슨 도화지냐. 뭘 그렇게 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Wna0dnRuin"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명문 예술 중학교를 졸업한 뒤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YvYehvIiM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GDs2cDj4i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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