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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형사사법개편 한달] ① 수사·기소 분리 카오스…중수청은 '개문주차'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11-01 06:0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찰은 수사 전문성 부족·중수청은 준비중·사건 이첩과 보완수사 빈발<br>전국 중수청 한달간 송치3건·구속5건…인력·시스템 완성은 내년 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NRcLpX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6d010c0c7cc5425adc6e06551b3166cdcd087193a2dde80997951ddd2a812" dmcf-pid="W7jekoUZ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2874jris.jpg" data-org-width="500" dmcf-mid="6tuXq3kL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2874jr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6ef682fb40a8585c48c05ebaae996573249f904dcff0f0ab9df7347e08340a" dmcf-pid="YzAdEgu55f"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10월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검찰청이 78년 만에 문을 닫고 수사와 기소가 완전히 분리된 지 한 달이 됐다.</p> <p contents-hash="924e73baab0dbee8f7c7dca63f46cf0b3fc547dab2aeb4b68ee7f1a96cbae2db" dmcf-pid="GqcJDa715V" dmcf-ptype="general">검사는 고소·고발 및 인지사건 수사권은 물론 보완수사권도 없다. 공소청은 기소와 공소 유지만 맡을 뿐이다. </p> <p contents-hash="523a4df157fb78093ec02ba9db4a41d3ee0ad10702bf5884eea37a2214134f4f" dmcf-pid="HBkiwNzt12" dmcf-ptype="general">7대 중대범죄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 고위공직자 범죄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세무·노동·보건·환경·식품 등 범죄는 특별사법경찰, 나머지 수사는 모두 경찰이 담당한다.</p> <p contents-hash="e344c9ee7c5e460633b8991f5f865a2ed405c1783d818e36e3fa45ae59d3c0ab" dmcf-pid="XbEnrjqFH9" dmcf-ptype="general">1일 법조계 및 수사기관들에 따르면 개정 형소법 시행 후에 한 달 동안 현장은 카오스(혼란) 그 자체였다.</p> <p contents-hash="9d53fef21b77da8b5a03af23e80b970dad873e3a77760378d762c1378cee57c8" dmcf-pid="ZMvwWCQ9HK" dmcf-ptype="general">경찰은 기동대 인력에서 차출해 수사 인력을 보강했지만, 수사 경찰 중 9%는 경험이 없다.</p> <p contents-hash="914bf9dde09cdea5b8930e937cd7d837f092c57a8408690b58c74f48ef904507" dmcf-pid="5RTrYhx2Zb" dmcf-ptype="general">경찰은 민생사건 이외 기업 범죄·조세·주가조작 사건 등에서는 법적 전문성이 부족하기에 수사경찰의 초과근무가 늘지만 사건처리에 어려움이 크다. 오죽하면 경찰대학교에 로스쿨 신설 방안까지 거론된다.</p> <p contents-hash="b408ebe1ee2447964649f6a0dc40255299408ee27bd8eb9e838786d451938652" dmcf-pid="1eymGlMVXB" dmcf-ptype="general">과거 대검찰청 중수부처럼 거악 척결을 맡아야 할 중수청은 '개문발차'(문열고 달림)가 아니라 '개문주차'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7f4ba1e87c15dd72abe19ca56baee3c76df391a9e929ed815a16cd77c00a008e" dmcf-pid="tdWsHSRfHq" dmcf-ptype="general">조직과 인력 모두 미완이고 특히 전산망이 갖춰지지 않아 경찰과 공소청에서 모든 사건기록을 종이로 넘겨받고, 압수수색·구속영장도 종이 영장 형태로 들고 법원에 오간다. 주차장에서는 차량 및 수레를 활용해 기록 더미를 옮기는 모습이 반복된다.</p> <p contents-hash="2633f19379d3043100b001fcf6776d1a3c9721ce9c04994511346b59f8bb8f04" dmcf-pid="FJYOXve4Gz" dmcf-ptype="general">수사기관 간 담당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고소·고발 등 사건을 배당했다가 이첩하는 일이 빈번하고, 경찰 수사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 요구가 급증했으며 법정에서는 검사의 손이 닿은 증거의 증거능력 배척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3f3af3f3096b0c32de4a81587fc40ec85cd85cb757ee7d3e2c91eb74dfc62e0" dmcf-pid="3iGIZTd8H7" dmcf-ptype="general">이러한 카오스는 결국 사건처리 지연에 따른 국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44d6c848aedc1322f33b3cbc006bbe5ca3b6e8c109462087dd4d6e9734cb8a" dmcf-pid="0nHC5yJ6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수선한 중수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3021lxgm.jpg" data-org-width="1200" dmcf-mid="PWDLmAB3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3021lx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수선한 중수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575636d0c277c305a949d3c149abeb943cf174f783a4bb8b373a0c3ee9ca4f" dmcf-pid="pLXh1WiPXU"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기준 전국 중수청이 한 달간 송치한 건수는 3건, 피의자를 구속한 건수는 5건이다.</p> <p contents-hash="2b5a74c1c8a18e2a4e5ddfc21262c6d7120c030fbc8ea564002b506c2c90d19d" dmcf-pid="UoZltYnQ5p" dmcf-ptype="general">이중 송치 3건, 구속 4건 서울중수청에서, 구속 1건은 수원중수청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대전·광주·대구·부산 지방중수청은 구속 및 송치 건수가 0건이다.</p> <p contents-hash="224c4381bf77ac5fef0821787612b9fdfc6a28e93c3f3a334c4335459851865c" dmcf-pid="ug5SFGLxY0" dmcf-ptype="general">"지금도 수사가 가능하다"던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의 말과 달리 사실상 대다수 지방중수청은 한 달간 수사에 손을 놓은 상태다.</p> <p contents-hash="4c706b0865c706ded16895ceee60125b0e3105e1f3ae04bb68a1c04681e8a7e7" dmcf-pid="7a1v3HoMZ3" dmcf-ptype="general">중수청은 현재 정원의 66%대 인력만 확보했다. 정원 2천874명 중 약 1천900명으로 출범했고 보강이 느리다. </p> <p contents-hash="9237bb622e49acbec11c8db61c546651aaf8cc3b5d421449fbfa65dd8a0ea219" dmcf-pid="ziGIZTd8YF" dmcf-ptype="general">지방청별 충원율을 보면 부산청이 74%로 가장 높고 광주청이 58%로 가장 낮다. 본청 63%, 서울청 68%, 수원청 63%, 대전청 60%, 대구청 65% 수준이다.</p> <p contents-hash="0c88bd000165d52b62a7030edec5715e0a24e07536ff18518936cc0594a4fc8b" dmcf-pid="qnHC5yJ65t" dmcf-ptype="general">부족한 인력의 대다수는 4∼8급 핵심 실무 인력이다.</p> <p contents-hash="8f37c83f99db7ac194e5aeedd4d6d8c88b22dc1a67fa1ff41eb9aa6adb8e7903" dmcf-pid="BLXh1WiPt1" dmcf-ptype="general">1∼3급 고위급 정원은 맞추거나 되레 초과했지만 4∼8급은 약 100∼200명 부족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a83da3a5308a4b08d250320ec71658e269d506e7d0ea01ae93309c1617bad" dmcf-pid="boZltYnQ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대범죄수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3179mnps.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HC5yJ6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3179mn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대범죄수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f2ff9087a5f54f19bbef8ade1b60c80c958be31d820768e0eaac9300fe15cd" dmcf-pid="Kg5SFGLx1Z" dmcf-ptype="general">사무공간과 시설 확보도 중수청의 주요 과제다.</p> <p contents-hash="2b337bd93cc32d28d2a45ff7f4e1f3f6cd32f337d578f33c8e5e409fe7be0592" dmcf-pid="9a1v3HoM1X" dmcf-ptype="general">중수청은 현재 변호인 접견실, 피조사자 대기실 등 필수적인 업무 공간이 미비하다.</p> <p contents-hash="8ec2e29362280baf27d1fc16c5a5101b2928d5777f92c0b5c46cb16f899c4d6e" dmcf-pid="2NtT0XgRZH" dmcf-ptype="general">사무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 발주도 계속 진행 중이다. 본청과 지방청의 냉난방 시스템, 빌딩 자동제어장치 등 설치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p> <p contents-hash="617bb2a17a7d93fe30fbe9050b1ca53e04cdbc783ab3b2ec941468f1442f008c" dmcf-pid="VjFypZaeHG" dmcf-ptype="general">최근에서야 각 지방청에 영상녹화조사실, 모바일 분석실 등 포렌식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지만 일부에서는 무겁고 부피가 큰 장비를 사용할 여건이 되지 않아 실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p> <p contents-hash="97fc719e5f097720ebc7baa875be62dcf98f19b5f3caaa23841690842f0ffffb" dmcf-pid="fA3WU5NdGY" dmcf-ptype="general">옛 검찰 대비 관할이 넓은 만큼 체포·구속된 피의자를 구금할 유치장도 더 필요하다. </p> <p contents-hash="bbf39f4ec15f5fdaab72cc9b7b9844385cbc47f82ae744ead2cbd6d042bd0d91" dmcf-pid="4c0Yu1jJXW" dmcf-ptype="general">서울중수청은 출범 당시 수서·서초·성동경찰서의 유치장을 쓰기로 했고, 최근 인천 미추홀경찰서의 유치장도 추가로 빌리기로 했다. 강원권 경찰서의 유치장도 확충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900ec08ac8ae8a1e3e472bb19f6a1f3537adc6d3d5a4530b5f80314e4fca8f16" dmcf-pid="8kpG7tAity" dmcf-ptype="general">특히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KICS) 기능 미비가 발목을 잡는다. </p> <p contents-hash="58728f4ebc3f904fa1d12cdecbf2bd3d4bbe1a3288ad19a3130f5180026aa78e" dmcf-pid="6eymGlMVYT" dmcf-ptype="general">현재 중수청 킥스는 사건 이첩 수신, 접수, 배당 등 필수 기능만 된다. 사건 처리, 형사사법포털 등 나머지 기능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a73a620c4368331a0baa15fbf48a52c74652d19b79fa485b1e8e12eaddf91b8" dmcf-pid="PdWsHSRfXv" dmcf-ptype="general">중수청은 자체 킥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지만 완성까지 3년 안팎이 필요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a90bdb5b9b4bda052172ee97cc2d1580c0d89fb6364cddfdaa35d0eb3af328" dmcf-pid="QJYOXve4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각에 잠긴 김지용 중수청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2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10.27 ham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3325yp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x9woscb0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yonhap/20261101055643325yp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각에 잠긴 김지용 중수청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2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10.27 ham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86cb363e55832ded8d80fa2b47087da96d0101ce32a343b9166b0ca674766c" dmcf-pid="xiGIZTd8Yl" dmcf-ptype="general">김지용 중수청장은 지난달 16일 처음 출근과 동시에 조직안착 태스크포스(TF) 설치를 지시했다.</p> <p contents-hash="0b7bfa295383199b08cc05ea40d02b1dad9fbf1483016c0989ce282d852e9c77" dmcf-pid="yZeViQHlXh" dmcf-ptype="general">TF는 ▲ 인력 확보 ▲ 사무공간 및 시설 확보 ▲ 부서별 업무 분장 ▲ 전산시스템 운영 등을 대표 과제로 삼았다. </p> <p contents-hash="c8cb655cd52687334db363ea8fc188087a283d4f6f8dfd787f09b12e696f951e" dmcf-pid="W5dfnxXS1C" dmcf-ptype="general">본청뿐 아니라 각 지방청에도 자체 TF를 구성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7c59b54d72c4e17e354a3008e4c5364296b3d8b1f8c75b1c9d1d5ce7fe23e35" dmcf-pid="Y1J4LMZvYI" dmcf-ptype="general">중수청은 신속한 인력 충원을 위해 공소청, 인사혁신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10ebfded457779e84f70c31241ee0573ef0d0102901f4f60d35d91cf9652e84e" dmcf-pid="Gti8oR5T5O" dmcf-ptype="general">공소청 인력을 대상으로 한 추가 특례임용은 법령상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03d1803c99a4d097ef75ae2a2d1d41909f0665f6e99fbf1a833c323122465c56" dmcf-pid="HFn6ge1y5s" dmcf-ptype="general">경찰,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을 대상으로 한 경력 채용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499bd81e6944524db61afa3a85f8ef062b4677d57e76425f0093911aeca56e8" dmcf-pid="X3LPadtW1m" dmcf-ptype="general">김 청장은 앞서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찰,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15% 수준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72d9a210d91866abface12df8b55d4f1b305168457e1711402e9253c78a6abe" dmcf-pid="Z0oQNJFYtr" dmcf-ptype="general">중수청 관계자는 "내년쯤 물적·인적 인프라를 모두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c5900ca5bdf122d0b44e6bb72c3e679dd6f74035f3e2a0daedf3612242ebcd" dmcf-pid="5uNRcLpXHw" dmcf-ptype="general">김 청장이 취임 직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연속 참석하면서 조직의 독립성·중립성에 물음표가 제기된 점도 앞으로 해결해나갈 과제다.</p> <p contents-hash="b7e78b94bbaa205ef78e20cb9116a0da10c1db95e25549b9e1fceb3f1a11af31" dmcf-pid="17jekoUZHD"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두 번째 국무회의 배석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한달에 한번쯤 오시라"고 말하며 매주 참석 우려는 일단락됐지만, 김 청장이 앞으로 어떻게 수사 독립성을 실현해 논란을 수습할지도 주목할 지점이다.</p> <p contents-hash="e5de6cdd9f0d3b7da3ae390a36b42aadf1c2d15b42bf628b7f0ab1e626182616" dmcf-pid="tzAdEgu5GE" dmcf-ptype="general">winkite@yna.co.kr</p> <p contents-hash="33735d4e56c61d206fd8c3755665db232ff43d757cf33198a3c0a1b11f8b8814" dmcf-pid="3BkiwNztY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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