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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백덤블링 해도 병뚜껑은 못 열어"...이재용 '로봇 사업' 직접 챙긴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22 06:0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이 만들면...혁신이 보인다] (종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i0z9OcHL"> <p contents-hash="c3ed0ebae056502eb59f1ac4eae5722805f53145fba2cab322648f7860d81e4e" dmcf-pid="UyNq26vm5n" dmcf-ptype="general">━<br><strong>[단독]이재용 회장, 로봇사업 직접 챙긴다...'RX' 첫 현장 점검</strong><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9b07c9c22c381ca760c91e361d0abe2913ed2d74c515233001be1de2912c69" dmcf-pid="uWjBVPTs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사진=뉴스1 /사진=(샌프란시스코(미국)=뉴스1) 허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19447ixqp.jpg" data-org-width="680" dmcf-mid="UCR0z9Oc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19447ix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사진=뉴스1 /사진=(샌프란시스코(미국)=뉴스1) 허경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f48e6fdeb3dc8b2a27e6fef68b9b18fa70b365cc12fe56e55773e22970fafa" dmcf-pid="7YAbfQyOZJ" dmcf-ptype="general">이재용 <span>삼성전자</span> 회장이 로봇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곧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직접 찾아 로봇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지난 7월 RX사업추진실 출범 이후 첫 방문이다. 삼성전자가 로봇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이 회장의 현장 점검을 계기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225f87f57494f6ed4624de26191dc407b041f99d652932a37cff077d3a08389" dmcf-pid="zGcK4xWItd" dmcf-ptype="general">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르면 다음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연구·개발)캠퍼스에 위치한 RX사업추진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연구진이 휴머노이드 로봇 팔과 손을 활용한 정밀 조작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7'에서 공개할 로봇 기술의 완성도와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4ff583055bda99b39330f324410949408cc072e185bbee396db0fd34c4ea1c" dmcf-pid="qHk98MYC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로봇 사업 추진 현황,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전망/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0685fbvx.jpg" data-org-width="680" dmcf-mid="QpixJg3G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0685fb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로봇 사업 추진 현황,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전망/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67beeec39ad9b559ffd04f143e7e8c622d854657e5f3ca099f4fccd6d87a43" dmcf-pid="BXE26RGh5R"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노태문 DX(디바이스경험)부문 대표이사 사장 직속의 RX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 로봇 관련 기술 개발 역량을 결집하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이다. 지난 8월에는 노 사장 등이 참석한 경영진 대상 로봇 기술 시연회도 열렸다.</p> <p contents-hash="f3986db0ff514bf20c2c3bf29e825900a365dfa314d4e760a495ae2979c7982d" dmcf-pid="bZDVPeHl1M" dmcf-ptype="general">이번 방문은 DX부문 경영진의 기술 점검에 이어 이 회장이 직접 개발 성과를 확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봇을 삼성전자의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83f513a50b15284eee5f88a60914c771aab80b84416a5ec7735a233be49793d" dmcf-pid="K5wfQdXSX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제조 현장에 로봇을 우선 적용한 뒤 가정과 서비스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자체 생산시설에서 실제 작업 능력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운용 데이터를 축적해 기술을 고도화한 뒤 적용 분야를 단계적으로 넓혀가는 전략이다. </p> <p contents-hash="42ee28760ec41a4348b7d133983f96541e66c9721a590d2283d18bb6d1d8e1b9" dmcf-pid="91r4xJZvZQ"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배경에는 중장기적인 시장 성장 기대감이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간스탠리는 2050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가 5조달러(약 662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에서 가동되는 휴머노이드도 10억대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 역시 2035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가 1380억달러(약 182조822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4cee44ccec0c8e4ac3e01353e86d3dd374cf9aa6e4a855ace98f8f0614279299" dmcf-pid="2tm8Mi5TYP" dmcf-ptype="general">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는 "삼성처럼 거대한 기업이 로봇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은 시장 파이가 커진다는 반가운 신호인 동시에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진다는 의미"라며 "총수까지 직접 나서는 것은 로봇 사업에 그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대기업의 참여는 로봇 산업 전체를 육성하는 데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5bf3f8ffb132baff56023724ef6659f862ad232a6f24587b9b23749e56b98e" dmcf-pid="VFs6Rn1y56" dmcf-ptype="general">━<br><strong>"백덤블링 해도 병뚜껑은 못 열더라"…삼성의 '남다른 로봇' 전략</strong><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274c07f88753026572a2ccee93100f80cd8ca25257615ac463d33430bc99b" dmcf-pid="f3OPeLtW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 전망/그래픽=최헌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1909bmiy.jpg" data-org-width="680" dmcf-mid="HWM4xJZv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1909bm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 전망/그래픽=최헌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d271d40f08afdd7582997b22aa38c59e8fbe8762a54ce7b9f5486ac6bed37c" dmcf-pid="40IQdoFYX4" dmcf-ptype="general"><br>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직접 찾아 개발 현황을 점검하는 것은 로봇 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화려한 동작'보다는 '실제 작업 능력과 경제성'에 로봇 개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제조 현장 기술 검증 △산업용 로봇 활용 범위 확장 △가정용 로봇 시장 진출이라는 타임라인을 구상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e53309923b79ab0b53ece7b3fd2a071f364da1b7276ea3870388900512bad2ff" dmcf-pid="8c8Y50jJZf" dmcf-ptype="general">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7'에서 로봇을 주요 전시 콘텐츠로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로봇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대외적으로 보여줄 무대가 될 수 있다. 이 회장의 현장 점검을 계기로 로봇 기술의 공개 범위와 전시 방식 등이 구체화할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259334e8aeeb4dd3e0289f1fa0d37b81990e25a66457a2c7bcded84a55ce32e9" dmcf-pid="6k6G1pAiZ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 7월 노태문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사장) 직속으로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로봇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서울 우면동 서울R&D캠퍼스를 주요 거점으로 삼아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실험실 등 연구개발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db224c490bb32c9456d61c65619a3f66dbd0081699648b30fa2edb8af2c90a0" dmcf-pid="PEPHtUcnY2"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로봇 기술은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8월 노 부문장이 참석한 내부 시연에서는 로봇이 카메라를 조작해 사진을 촬영하고 카드를 뽑는 동작 등을 선보였다. 물체의 형태와 두께에 따라 손가락의 움직임과 힘을 정교하게 조절해야 하는 작업이다. 삼성 내부에서는 단순한 물체 집기를 넘어선 정밀 조작 기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880b8be0a5d0e8865e64f654886598aa2e2b84d33570292cb5f387f32d871d6b" dmcf-pid="QDQXFukL19" dmcf-ptype="general">대규모 제조 기반은 삼성전자가 보유한 강점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 100개가 넘는 제품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제조 환경에서 로봇을 직접 활용하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우선 자사 생산현장에서 로봇의 작업 능력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실제 작업 데이터를 축적해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의 적용 범위를 넓힌 뒤 서비스·가정용 로봇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ea49ad6b8e2580746dfa1bcf34ce2460a044e251dfd8121d9da4028e298362" dmcf-pid="xwxZ37Eo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상반기 휴머노이드 응용분야별 비중/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3118gwna.jpg" data-org-width="680" dmcf-mid="Z81Y50jJ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3118gw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상반기 휴머노이드 응용분야별 비중/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93c921f2d9344a367dd1ae6618a58b12be272e6918d11c12a3489919647710" dmcf-pid="yByiakztGb" dmcf-ptype="general">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35년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간 출하량이 6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제시한 140만대의 약 4.6배 수준이다. 하지만 실제 산업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출하된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중 엔터테인먼트·공연과 데이터 수집·연구 용도가 60% 이상을 차지했다. 지능형 제조와 창고·물류 분야의 비중은 각각 13%, 5%에 그쳤다.</p> <p contents-hash="ea690d5a8e081d62d9578e66371c661f3ad03ce447d40158783993fa2b3aa6e5" dmcf-pid="WbWnNEqFY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주목하는 부분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이다. 크리스 하우저 삼성전자 RX사업추진실 랩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로봇이 백덤블링은 할 수 있어도 물병 뚜껑은 열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봇의 전신 제어 기술이 발전했더라도 세밀한 조작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0e4a49c2867725574dcc8858731a097f3c830b0e5f6b6568143a925514565387" dmcf-pid="YKYLjDB3Zq" dmcf-ptype="general">'로봇의 손'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사람의 힘줄처럼 케이블을 이용해 손가락을 움직이는 텐던(Tendon) 방식 등을 개발하며 정교한 동작과 힘 제어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물체를 안정적으로 잡으면서도 손상되지 않도록 힘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능력이 핵심이다. 경제성 확보 역시 과제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하드웨어 가격뿐 아니라 작업을 학습시키는 데 드는 비용과 유지·보수비도 상당하다. 아직은 사람을 고용하는 편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a4103090150e767e018b3f00fb37d02fe0b57064e3add69e998e2a5006ac745f" dmcf-pid="G9GoAwb0Hz"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로봇 사업을 육성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그룹 내에 로봇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 모듈과 센싱, 배터리, 모터 등 관련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strong>'80년·60년 스피커 명가' 한자리에…삼성, 오디오 시너지 키운다</strong><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171642759c1abfca09a26782cd3b0502c769d8c515217ffd3dbeefc59d3201" dmcf-pid="H2HgcrKp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JBL 80주년·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 기념 전시'에 전시된 JBL의 'L100 센츄리(Century)./사진=최지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4367mgef.jpg" data-org-width="680" dmcf-mid="1Lm8Mi5T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4367mg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JBL 80주년·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 기념 전시'에 전시된 JBL의 'L100 센츄리(Century)./사진=최지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0a58ffff56a1ccd061870ed4b97e00ce8f050d4e5bd7e844a465e665be2a55" dmcf-pid="XVXakm9UHu" dmcf-ptype="general"><br>1970년대 가정집을 재현한 공간에 영국 밴드 '더 홀리스(The Hollies)'의 '롱 쿨 우먼(Long Cool Woman)'이 흘러나왔다. 주황색 '쿼드렉스 폼 그릴(Quadrex Foam Grille)'을 장착한 우드 스피커에서는 경쾌한 일렉트릭 기타 리프와 베이스의 묵직한 저음이 한 음 한 음 또렷하게 울려 퍼졌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을 대표하는 스피커 'L100 센츄리(Century)'의 사운드다.</p> <p contents-hash="8d8b9f60cad8f9dcda58539b10252cff8d019e7842a2327f64ffbb2533e4dc30" dmcf-pid="ZfZNEs2uXU" dmcf-ptype="general"><span>삼성전자</span>는 21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JBL 80주년·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 기념 전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지상 3층 규모의 전시관에서는 두 브랜드의 시대별 대표 제품 100여 점을 통해 음향 기술의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bfdd802f278d049623b98b35cb5743b5cf086c0ca9dc19ff12b673a4047ab573" dmcf-pid="545jDOV7Zp" dmcf-ptype="general">JBL의 L100 센츄리는 1960년대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사용된 '4310 스튜디오 모니터'의 음향 기술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스피커다. 존 레논과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음반 제작에 활용된 스튜디오 모니터 기술을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p> <p contents-hash="7ef57282b8279fc7c63c8b036954a87b04a83e88fc6b78747f492fbce627a4d1" dmcf-pid="181AwIfz10" dmcf-ptype="general">JBL의 하이엔드 오디오 'JBL 서밋 K2'도 선보였다. 에베레스트와 K2 등 세계적인 고봉의 이름에서 착안해 음향 기술의 정점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D2 컴프레션 드라이버' 등 기술을 적용해 정교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영국 가수 아델의 '올 아이 애스크(All I Ask)'가 재생되자 목소리의 미세한 떨림과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까지 섬세하게 전달됐다.</p> <p contents-hash="def507d67547f041e66d0722b5fbff1c9137fb3326f2df4af8fed53db6e83a89" dmcf-pid="tQ3Esl6bY3" dmcf-ptype="general">JBL은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추구해왔다. 1950년대 출시된 '파라곤(Paragon)'은 좌우 스피커와 음향 반사 구조를 하나의 캐비닛에 담은 스테레오 스피커다. 음향기기에 조형미를 더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950년대 가정집을 재현한 공간에 놓인 파라곤은 고급 원목 거실장을 연상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722818f539f461c8f38e84b37f386a58a3a7885bb6a65751ce3d84b59a946a" dmcf-pid="Fx0DOSPK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BL 모델이 21일 서울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위치한 JBL 80주년 및 바워스 앤 월킨스 60주년 특별 전시관에서 '파라곤(Paragon)'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5622bhtl.jpg" data-org-width="680" dmcf-mid="Fqyiakzt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5622bh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BL 모델이 21일 서울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위치한 JBL 80주년 및 바워스 앤 월킨스 60주년 특별 전시관에서 '파라곤(Paragon)'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05a50031ed5ce96b76f371b9f8675dc50ecbe6bf52ceaf7db70124b60916d0" dmcf-pid="3MpwIvQ9Yt" dmcf-ptype="general"><br>바워스앤윌킨스의 최신 플래그십 스피커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 D5'도 전시됐다. 인 다이아몬드 소재의 트위터를 탑재해 고음역대까지 정교하게 재생하도록 설계했다. 바워스앤윌킨스 관계자는 "1966년 설립된 바워스앤윌킨스는 '트루 사운드(True Sound)'를 구현하는 스피커를 목표로 발전해왔다"며 "영국 워딩에서 설계·생산되는 D5는 수십 년간 축적한 연구 성과와 엔지니어링 역량, 장인정신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바워스앤윌킨스 최초의 스피커 'P2H', 앵무조개의 나선형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노틸러스(Nautilus)' 등이 전시됐다.</p> <p contents-hash="7928bfe043a1ca05e2e500d3bccaa909768a472880c2a90f9b08023b2d14950c" dmcf-pid="0RUrCTx2t1"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미래 음향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전시였다. 삼성전자는 하만과 바워스앤윌킨스의 음향 기술을 스마트폰과 TV, 사운드바 등 주력 제품에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 하만 인수를 발표하고 이듬해 약 80억달러(당시 약 9조4000억원)에 인수를 완료했다. 당시 국내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규모였다. 지난해에는 하만을 통해 바워스앤윌킨스와 데논, 마란츠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추가로 품었다.</p> <p contents-hash="004c7c5a6b48afdc6a61ee3f92af24c733b694eeb0933cc8a0b5c40f92b28a72" dmcf-pid="peumhyMVH5" dmcf-ptype="general">손영권 삼성전자 고문(하만 이사회 의장)은 "JBL이 80년간 쌓아온 사운드의 역사와 바워스앤윌킨스의 60년 유산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삼성전자는 하만과 함께 전 세계 고객이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오디오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b56934ca6197cdc00978ee5377d07142d7e6f4f6e760f98e70559d18509c54" dmcf-pid="Ud7slWRfGZ" dmcf-ptype="general">JBL 80주년·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 기념 전시 '사운드 레전드'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c287d066df4b804a60ce43738c2826b3ff43cba45d531882d04c88d18a162" dmcf-pid="uJzOSYe4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BL 모델이 21일 서울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위치한 JBL 80주년 및 바워스 앤 월킨스 60주년 특별 전시관에서 바워스 앤 윌킨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6874jyyu.jpg" data-org-width="680" dmcf-mid="0SXakm9U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oneytoday/20261022060126874jy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BL 모델이 21일 서울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위치한 JBL 80주년 및 바워스 앤 월킨스 60주년 특별 전시관에서 바워스 앤 윌킨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1f83e022f5c125fcd2b1f4341e02f35a947addcda4b52640b34d3e920b3aae" dmcf-pid="7iqIvGd8YH" dmcf-ptype="general"><br>김아영 기자 aykim@mt.co.kr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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