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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관위 "직원 사망 경위 확인돼야"…특검 "강압 없었다"(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10-22 00:2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사로 극심한 심리적 부담…수사 과정서 인권 침해 없어야"<br>변호인 "삼면 둘러싸고 신문"…선관위특검 "전혀 사실과 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RyrUc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e23a9490a724338fbb251e4ca91196f136ac226be13a2748140e66c4535682" dmcf-pid="8neWmukL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yonhap/20261022002120111jiz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8YxbAu5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yonhap/20261022002120111ji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d19089775167a791d69647791bcfa51dd4e15179463b18dd4b8d3ce1f26b82" dmcf-pid="6LdYs7Eo53"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오규진 최원정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의 피의자 조사를 받은 위원회 소속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계속된 수사로 인해 극심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ab47be7347296c9933db63a3f81b5f85d429efd0f7c5ad4dadba3401ca7155" dmcf-pid="PoJGOzDgYF" dmcf-ptype="general">선관위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관계 기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가 조속히 확인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7322e275fbfb04dc83d495ce25d9d452a8f0581aafc33058d99edeb627fd91fc" dmcf-pid="QgiHIqwaHt" dmcf-ptype="general">선관위는 "고인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직무에 헌신하여 다른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는 선관위 직원이었다"며 "뜻밖의 비보로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을 유가족분들과 동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6c17b32eb3867721242ca9f14fe7b08193ed320bf0fb1dc246cfae400cb8455" dmcf-pid="xanXCBrNH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도 필요한 수사절차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이후 수사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인권 등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특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2a7d6e85c7f4810f7e1d60d118adcae3ab116a642db34599834caddc28031c" dmcf-pid="y35Jfwb0Z5" dmcf-ptype="general">고인의 수사에 입회한 법무법인 도담의 박현정 변호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피의자를 3면으로 둘러싸고 마치 공격하듯이 (수사)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0cfb84b9e4066231516fc61067ace836905a2c5b0d5d7179f93ed153fdb773" dmcf-pid="W01i4rKpZZ" dmcf-ptype="general">박 변호사는 수사진이 피의자 앞·뒤·옆에 앉아 신문을 진행했다며 "마치 정말 너무 큰 잘못 저지른 중범죄자처럼 (피의자를) 대했다"며 "사람 같지 않게 함부로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ca4298604a50ed9efb91bf3edd1a846bbf13f1f08602599a1bd7c78a3dbaea" dmcf-pid="YVbDnWRf5X" dmcf-ptype="general">그는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으니 옆에서 듣고 있던 검사가 갑자기 일어나서 소리를 높여 따지듯이 얘기했다"며 "이런 방식으로 정해놓은 답을 듣기 위해서 소리높여서 압박하는 것은 강요라고 말씀드리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1db68857a48b25766fe16371d3910f1145a95d4c8ce46129cb2bd623ec8e38" dmcf-pid="GfKwLYe45H" dmcf-ptype="general">박 변호사는 피의자 신문조서 작성 과정에서도 미비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c195d58c76700a70894852ec4324f85dc90105166d38985907354d09d27c964" dmcf-pid="H49roGd8YG" dmcf-ptype="general">그는 "피의자 신문조서에 '(증거를) 제시하며'라고 기재를 했었다. 저희한테는 보여주지 아니한 채 조서에는 마치 제시해서 수사받은 것처럼 해놨다"며 "모색적으로 낚시끌기 하듯이 (수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6ebe618ca9e39faea45db5a5ba35ab68f88e6563817831cd8f0a021a63c0077" dmcf-pid="X82mgHJ61Y" dmcf-ptype="general">또한 형사소송법상 경위 계급 이상의 경찰공무원이 사법경찰관으로서 범인, 범죄 사실과 증거를 수사하고, 그보다 낮은 계급인 경사·경장 등은 '사법경찰리'로서 수사를 보조하게 돼 있음에도 오전 수사 과정에서 경장 계급의 수사관이 조서를 작성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20e3340575f1539ad7ba5bc46d56a1aeb25dca1b296132ecf8438494fbb5fff" dmcf-pid="Z6VsaXiPXW" dmcf-ptype="general">고인과는 분리돼 옆방에서 신문을 받던 또 다른 피의자 측에서 이에 대한 항의가 제기되자, 오후부터는 경위 이상의 계급으로 추정되는 수사관이 신문 과정에서 첨언하는 방식으로 신문 방식이 바뀌었다는 게 박 변호사의 주장이다.</p> <p contents-hash="27e12c3a9870697aebb3bdd1b014f3173f6edb2d30f4401f9991cdc6e2255785" dmcf-pid="5PfONZnQHy" dmcf-ptype="general">박 변호사는 "(특검이) 업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과실이나 부주의 정도의 것들을 전부 다 피의자로 전환해서 수사하고 있다"며 "선관위에서 열심히 근무한 분들이 다 피의자로 전환된 것에 대해 고인이 매우 억울해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f82cdced4de4acc0cf2660474ca050610c55f3b66edb3752bc6dbcf052a9ecb" dmcf-pid="1Q4Ij5Lx5T"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선관위와 고인 측의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전체 조사 과정에서 강압적 분위기는 전혀 없었고 조사와 조서 내용에 대한 이의 제기도 없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cf0683fda7dabc0191a1984f82e3c259d3bff7fd8ec6db9aa5689238d01e481" dmcf-pid="tx8CA1oMYv" dmcf-ptype="general">특검팀에 따르면 고인은 변호인 입회하에 전날 오후 8시 55분께 조사를 마친 뒤 1시간 45분가량 피의자 신문조서를 읽고 출석 13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귀가했다.</p> <p contents-hash="9ccb3b71411e205ab9d72784bda5ea089c2a1139ebcf48b515bfd3414811f291" dmcf-pid="FM6hctgRGS" dmcf-ptype="general">다만, 점심·저녁식사 시간을 포함해 5차례에 걸쳐 모두 3시간 20분간의 휴식 시간을 보장해 실제 조사 시간은 7시간 35분이었다는 게 특검팀 설명이다. 고인은 야간 조사를 거부했고 조서를 열람하면서 40여군데를 자필로 수정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7cb0b9aa8bdaf9d73043a2a831cabe336489c4d672ef58e5c7625d2e1878a7f7" dmcf-pid="31HR9kztXl" dmcf-ptype="general">앞서 중앙선관위 선거기반과 소속 사무관급(5급)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7시 6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p> <p contents-hash="60511dcb38a468ec431d6a9f1cc5ba4a7a8404d7a566aba5b224fa1084e250f7" dmcf-pid="0tXe2EqF5h" dmcf-ptype="general">A씨는 전날 오전 선관위 특검팀에 입찰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0d2f466da3bc9a04eae05bd61d52ed37ac38d719fcd859ae910f91f2a579194e" dmcf-pid="pFZdVDB3HC"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올해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함과 투표소 안내문 등 선관위의 선거용품 용역계약 전반을 들여다보며 입찰비리 의혹 수사를 확대해왔다.</p> <p contents-hash="219368e54586690a9d2e968e6b0ad951583ebf33e6b23f6700bf9888885184ae" dmcf-pid="U35Jfwb0ZI" dmcf-ptype="general">hug@yna.co.kr</p> <p contents-hash="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 dmcf-pid="7ptn8m9U5s"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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