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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갔다 다시 돌아오기도"…9시간 유도작전 끝 수로 벗어난 '부캉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10-21 19:3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4일 만에 인공수로 탈출…그물·잠수사 총동원한 3차 유도작업<br>오후 한때 수로 재진입 아찔한 상황도…입구 주변 배회에 재진입 방지 총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qouVCE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b8bdc847e2168750d66c3a7db49cdbf00c98cc28bbbe2c2e9c1645007852c" dmcf-pid="zbBg7fhD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무르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3차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부캉이가 외해로 나가 유영하고 있다. 2026.10.21 ⓒ 뉴스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91512035pgul.jpg" data-org-width="1394" dmcf-mid="pEvbhHJ6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91512035pg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무르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3차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부캉이가 외해로 나가 유영하고 있다. 2026.10.21 ⓒ 뉴스1 윤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d893726d4b49314419010aaec34dcf07ed4119495b85824b970a370325beb8" dmcf-pid="qbBg7fhDHx" dmcf-ptype="general">(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 달 넘게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물던 흑상어 '부캉이'가 9시간에 걸친 유도작업 끝에 수로를 벗어났다. 첫 발견 이후 34일 만이다. 당국은 그물과 수상 작업용 부유시설인 폰툰은 물론 민간 잠수사까지 동원해 세 번째 유도작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660d296459f1ce95e35a5e719dbba8ea3b5b8d1bd4c91b81a12064982b8c175" dmcf-pid="BKbaz4lwHQ" dmcf-ptype="general">다만 부캉이가 수로 출입구 인근에서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당국은 재진입을 막기 위한 그물을 설치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e986963cea0f046f9d7867f9d3c8a0a8b68d830aeac738b4dbefa875b2d1022" dmcf-pid="b9KNq8SrXP" dmcf-ptype="general">21일 부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은 이날 합동으로 부캉이의 3차 외해 유도작업을 실시했다.</p> <p contents-hash="a79c30c578ba4904f9b5a8e78335a23b9f9758f08287426c5de06c5c422b549a" dmcf-pid="K29jB6vmG6" dmcf-ptype="general">관계기관들은 이른 아침부터 폰툰과 그물을 설치하고 오전 9시 28분 본격적인 유도작업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186da5a93c82ee76db2fd321a8452f5691de0b63e394c2a5882edf2c1948727b" dmcf-pid="9V2AbPTsH8"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뿐 아니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공공기관과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소속 민간 잠수사도 합류했다.</p> <p contents-hash="8b3df0e7a0ec35f1bf39735dc0b8b3b8e1c7a8c9dcee6c9e3374f7b62bdbca59" dmcf-pid="2fVcKQyOH4" dmcf-ptype="general">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전문 구조·치료기관과 연계해 구조 및 방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부산아쿠아리움 역시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이다.</p> <p contents-hash="4fec7bbbf94f6e32ff41631019401f79aa8ed679145c30ef4d344c7f4e35ec4d" dmcf-pid="V4fk9xWIXf" dmcf-ptype="general">작업은 오전부터 속도를 냈다. 당국은 부산항 1부두 방면 출구에서 약 50m 떨어진 지점까지 부캉이를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f64ac9a5e0dceff67bf11a62c2e61e1f6f93f91d8024b6115e9e135ce607502" dmcf-pid="f84E2MYC5V" dmcf-ptype="general">당초 유도작업이 다음 날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됐던 만큼 예상보다 빠른 진전이었다.</p> <p contents-hash="fb13bfbd86100739ee5018ceaa8cae409df82b474cf58b876fe04715e88256a4" dmcf-pid="468DVRGht2" dmcf-ptype="general">유도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고심이 있었다. 지난 2일 작업을 진행했던 북항크루즈터미널 방면은 부캉이가 머물던 구역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었다.</p> <p contents-hash="7eb2a33e0efd677109fd5f0d8b5141b8bde3691ac194d477687a365fbfbf496c" dmcf-pid="8P6wfeHl19" dmcf-ptype="general">그러나 관계기관들은 수중드론과 잠수사 등을 통해 파악한 해저 지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산항 1부두 방면으로 유도하기로 결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55dca4a8d677001b6c06b1a37fb79321738b869f4f6c3d0bce261f88319aa" dmcf-pid="6QPr4dXS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무르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3차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부캉이는 인공수로를 떠나 외해로 빠져나갔다. 2026.10.21 ⓒ 뉴스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91512457reuj.jpg" data-org-width="923" dmcf-mid="Uf3R1zDg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91512457re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무르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3차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부캉이는 인공수로를 떠나 외해로 빠져나갔다. 2026.10.21 ⓒ 뉴스1 윤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cd60e2f323cb1d3f1d4ea128cf75c391fb97c300a77c3d4a6b9660f209cf72" dmcf-pid="P9KNq8SrYb" dmcf-ptype="general">순조롭게 진행되던 유도작업에 위기가 찾아온 것은 오후였다.</p> <p contents-hash="cd5608249cb49a726e670c5034cbdba63dd83623f6ff35cb64e854c82d641d39" dmcf-pid="Q29jB6vmtB" dmcf-ptype="general">당국은 출구 약 50m 지점까지 부캉이를 유도한 뒤 수로 재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그물 설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4880f1b167cd28bdd712c246416e7b172aa6bcb90eba37c61e91715c74fcd25" dmcf-pid="xV2AbPTsGq"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후 4시를 전후해 추가 그물과 폰툰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틈이 생겼고, 부캉이가 이를 비집고 수로 쪽으로 되돌아갔다.</p> <p contents-hash="cd0dfd3643404bf0db4edad837ccef7e6ba9ef16975153163f69324f88b980e9" dmcf-pid="yIOUrvQ91z" dmcf-ptype="general">다행히 후방에 설치한 그물에 막히면서 상황은 더 악화하지 않았다. 부캉이는 오후 5시 30분쯤 다시 외해 방향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e47927fa2c1a3c5516ce5e30752ff00fb0d888ac9c148c8ef928d3ddb2da36c6" dmcf-pid="WCIumTx217" dmcf-ptype="general">이후 20여 분간 모습을 감췄던 부캉이는 오후 5시 58분쯤 부산항 1부두 방면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오후 6시 10분쯤 유도작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작업을 시작한 지 약 9시간 만이다.</p> <p contents-hash="e33710afcc942b57e0985520a89b9ecf1611bb5ec26699f4305389264502379c" dmcf-pid="YhC7syMVHu" dmcf-ptype="general">하지만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p> <p contents-hash="bf2c480cb7053de69d45082cf70da5b9541e9ed74004d566f2d7461f206fcdb9" dmcf-pid="GlhzOWRf1U"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일 유도작업에서도 당국은 크루즈터미널 방면 출구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그물을 설치하고 철수했지만, 만조로 수위가 높아지자 부캉이가 다시 수로 안쪽으로 들어와 작업이 실패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e662f37ec52f22ddc91df473765213435d499c49a0f17f7fde54d97a7be3580" dmcf-pid="HSlqIYe41p" dmcf-ptype="general">이에 이번에는 폰툰에 그물을 고정해 수위가 높아져도 부캉이가 그물을 넘어오기 어렵도록 했다. 안쪽 수로에도 추가 그물을 설치해 재진입 가능성을 낮췄다.</p> <p contents-hash="03907036397cee3506291c5bd6363f084b96ceaf9b0ba975916948fb7aa264d4" dmcf-pid="XvSBCGd8G0" dmcf-ptype="general">오후 6시 30분 기준 부캉이는 북항친수공원 수로 출입구와 부산항 1부두 방면 친수공원 안벽 주변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c6d9a15671a5cd689788bdaa5e5041dce91c189ec1f096dadd9933c3aa406" dmcf-pid="ZTvbhHJ6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무르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3차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된 21일 외해로 빠져나간 부캉이를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6.10.21 ⓒ 뉴스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91512920week.jpg" data-org-width="1400" dmcf-mid="uJOUrvQ9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91512920we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무르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3차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된 21일 외해로 빠져나간 부캉이를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6.10.21 ⓒ 뉴스1 윤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304154e70994a933e97c291c6fa4f4a345b4123cd10a1dedadb9d7e862c4e3" dmcf-pid="5yTKlXiPYF" dmcf-ptype="general">한편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에 처음 등장한 이후 한 달 넘게 머물며 부산의 명물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9500592f903620681b63c40eeeb72fad39706b791d5c753efd4c08c2b9ef8fa3" dmcf-pid="1z7np9Oc5t" dmcf-ptype="general">몸길이 약 3m의 대형 상어를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친수공원 누적 방문객도 160만 명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5364d58bc3bba662f28d9b0abfa06c960a105ea86676d70025f4a9ddb32fdb5b" dmcf-pid="tqzLU2Ik51" dmcf-ptype="general">당국은 앞선 유도작업에서 부캉이를 외해로 내보내는 데 실패했지만, 이번 3차 작업에서는 인공수로 밖으로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부캉이가 완전히 먼바다로 이동했는지는 추가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0310570344fbfdd5c763730aafadce0c3d3a68ccde00042ae47a330b96d3101" dmcf-pid="FBqouVCEt5" dmcf-ptype="general">red-yun8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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