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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르포] 백악관 스피커부터 애비 로드 녹음실까지…강남서 만난 '사운드 레전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10-21 18: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BL 80주년·B&W 60주년 기념 특별전…'노틸러스'부터 '파라곤'까지 전설의 스피커 총망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CayIfzgE"> <p contents-hash="7c0468440c5ca21c0caa3fd0007430626bb728867fd28f7941089b10c24674ba" dmcf-pid="G7qHVzDga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삼성전자가 하만(HARMAN)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 80주년과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사운드 레전드'를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개최한다. </p> <p contents-hash="1d1878c0773c8dbcb89b16ab6064b3c70274787893c18935708c3a4eea5fcf56" dmcf-pid="HzBXfqwaac" dmcf-ptype="general">올해는 두 브랜드가 역사적 기념일을 맞는 해이자,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를 발표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 중인 'JBL 플레이백 갤러리' 일환인 이번 행사를 21일 미리 다녀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e4b68ecb414b07f9d6407d8749d4922a2c1d4044b3a05e4797a74073c21d9" dmcf-pid="XqbZ4BrN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BL 모델이 21일 서울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위치한 JBL 80주년 및 바워스 앤 월킨스 60주년 특별 전시관에서 바워스 앤 윌킨스 노틸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3892tquc.jpg" data-org-width="640" dmcf-mid="XnsTB0jJ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3892tq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BL 모델이 21일 서울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위치한 JBL 80주년 및 바워스 앤 월킨스 60주년 특별 전시관에서 바워스 앤 윌킨스 노틸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8e8437129139c9ed9cfe0095e879e40a39a7ea0ac406e6044b57f5a6e3d350" dmcf-pid="ZBK58bmjAj" dmcf-ptype="general">관람은 3층부터 시작됐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달팽이와 나팔을 하나로 합쳐놓은 듯한 조형물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의 플래그십 제품 '노틸러스(Nautilus)'다. </p> <p contents-hash="b3ef2306d687fd29fff733890be8f4cb59d7ece975baa2214308953e9981ebc4" dmcf-pid="5b916KsAAN" dmcf-ptype="general">이 제품은 1993년 공개된 스피커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피커 중 하나로 극찬받는 제품이다.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하려는 바워스앤윌킨스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 스피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66fcb2758d7395eab5e6d3dcf26621de478cfaf463549b175843196d0429d8" dmcf-pid="1K2tP9Oc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층 바워스앤윌킨스 전시 공간.(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5103euiw.jpg" data-org-width="640" dmcf-mid="58ZD5yMV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5103eu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층 바워스앤윌킨스 전시 공간.(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59ca99a0528fa07d9ab1e8c33181450403688614d6c9a7ccaec2c34034d40a" dmcf-pid="t9VFQ2Ikog" dmcf-ptype="general">노틸러스를 지나치면 스피커 3대가 설치된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보인다. 영국의 전설적인 스튜디오 애비 로드(Abbey Road)와 협업을 볼 수 있다. 바워스앤윌킨스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 등 세계 최고 녹음실 모니터링 스피커를 공급하고 있다.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 오아시스, 아델, 퀸 등 아티스트들의 음반 작업 장소로 유명하다. </p> <p contents-hash="b4c5bf45da02bf390fbb5297cfbda76ad0f61381a67cb3e9e7c3032cda22fd63" dmcf-pid="F2f3xVCEco" dmcf-ptype="general">현장에 플래그십 헤드폰 모델 'Px8 S2'도 전시됐다. 제품 착용은 물론 청음도 가능하다. 기자 역시 제품을 잠시 사용했다. 이어폰에서 느끼기 어려운 헤드셋의 공간감 가득한 음향이 돋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30c7d7bc822ca11c527d29567300517faa036a09760570b322a256a0bf80a" dmcf-pid="3V40MfhD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층 JBL 전시 공간. 1980년대를 연상시키는 부스.(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6319jzqf.jpg" data-org-width="640" dmcf-mid="PACihwb0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6319jz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층 JBL 전시 공간. 1980년대를 연상시키는 부스.(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858507b237ec2a4627e43054538ac035e602d90944bf1de1d1f00637eb049f" dmcf-pid="0f8pR4lwgn" dmcf-ptype="general">2층에서는 JBL 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19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연상시키는 부스가 이어져 있다. 제품은 ▲JBL 사운드 뿌리를 보여주는 1920년대 '잭슨-벨 라디오(Jackson-Bell Radio)' ▲1957년 출시된 '파라곤(Paragon)' ▲1970년 출시된 'L100 센츄리(L100 Century)' 스피커 등 시대별 대표 제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8d04ac69e3ac3d6d709deed68d1559d8ef612a79690609975fcdddbfac426" dmcf-pid="p46Ue8Sr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층 JBL 전시공간. 좌우 스피커 대칭 형태의 파라곤이 전시된 모습.(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7526qrfr.jpg" data-org-width="640" dmcf-mid="QrvgTOV7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7526qr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층 JBL 전시공간. 좌우 스피커 대칭 형태의 파라곤이 전시된 모습.(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7677fd640d4fd183a65666f849c9f87777d4749e8bfdfb757b1775403063fc" dmcf-pid="U8Pud6vmAJ" dmcf-ptype="general">파라곤이 단연 돋보인다. 파라곤은 좌우 스피커와 독창적인 음향 반사 구조를 하나의 대형 캐비닛에 담은 상징적인 스테레오 스피커다. 마치 가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국 백악관에서 사용한 걸로도 유명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4020f5a20258ef5f2e0c46467d2a25e25081b1ca7539e5eb09c24451e9162" dmcf-pid="uYHmFGd8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층 JBL 전시 공간. 플레이백 갤러리 데케이드(Playback Gallery Decades).(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8742halz.jpg" data-org-width="640" dmcf-mid="xHcMmAu5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8742ha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층 JBL 전시 공간. 플레이백 갤러리 데케이드(Playback Gallery Decades).(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faff442a64382f800ef4c959e05b4f72eafd324fac0a9e039f270021358a60" dmcf-pid="7GXs3HJ6ce" dmcf-ptype="general">부스들 옆에는 플레이백 갤러리 데케이드(Playback Gallery Decades)가 있다. 이 공간에서는 1920년대 JBL 탄생 기반이 마련된 시기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JBL 프로페셔널 오디오와 홈 오디오 제품을 비롯해 플래그십 전통을 확립한 프로젝트 에베레스트 시리즈와 프로젝트 K2의 초기 모델도 함께 관람할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4317eb495a9e8abd5ae139f58feefc8ddfb36969a81d4c026953f23e32571e" dmcf-pid="zHZO0XiP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층 JBL 전시공간. JBL 서밋 K2(JBL Summit K2).(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9965utie.jpg" data-org-width="640" dmcf-mid="yKf3xVCE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29965ut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층 JBL 전시공간. JBL 서밋 K2(JBL Summit K2).(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9dbde71e757a5e7bef8e479cbf76f5b3e3395be58ce60d645c1f670e98ebaf" dmcf-pid="qX5IpZnQAM"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에서 국내 최초로 'JBL 서밋 K2(JBL Summit K2)'도 공개됐다. 이 제품은 40년 넘게 이어져 온 프로젝트(Project) K2 유산을 잇는 모델이다. 관람 중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All I ask'를 감상할 수 있었다. 공간을 꽉 채우는 풍부한 음향과 노래 마디 끝 음절에서 흘리는 숨소리까지 들리는 섬세함이 인상적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c8562b8da7c23036998ef79d6df1a3e06df3d57682adec4ffcff7e93910e8" dmcf-pid="BZ1CU5Lx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층 JBL 전시 공간. JBL L100 클래식 80(JBL L100 Classic 80).(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31158bmtq.jpg" data-org-width="640" dmcf-mid="W240MfhD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ZDNetKorea/20261021180131158bm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층 JBL 전시 공간. JBL L100 클래식 80(JBL L100 Classic 80).(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4136274a9ad9fcbd6bf03686a3d6f38f81188f87caec2bb2612d3d6234fa46" dmcf-pid="b5thu1oMcQ" dmcf-ptype="general">발걸음을 1층으로 옮기자, 이번엔 JBL이 지난 80년간 써내려간 사운드의 역사 발자취를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이 관람객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2773032ff07e42c01a080c7304532c546641c28051cdbcc6068411e4866d7845" dmcf-pid="K1Fl7tgRoP" dmcf-ptype="general">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 세계에서 단 800조(2대 1조)만 한정 생산한 스피커 'JBL L100 클래식 80(JBL L100 Classic 80)'이었다. 각 제품에는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 크리스 헤이건(Chris Hagen)의 서명과 고유 번호가 각인된 기념패가 부착됐다.</p> <p contents-hash="5a936d2757bf86cd6f26b66af8c133e2d8392ac0f601ba07f38fcf4ad9bdbd24" dmcf-pid="9t3SzFaeo6" dmcf-ptype="general">1층 중앙 무대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문 음향 기술을 엿볼 수 있었다. 플래그십 라인업의 기술력을 계승한 라인 어레이 스피커 'JBL VTX A6'와 서브우퍼 'JBL VTX B15' 등 JBL 프로페셔널 사운드 시스템이 전문 조명 브랜드 마틴(Martin) 조명과 어우러져 마치 콘서트홀에 온 듯한 특별한 시청각 경험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f68cb2a3810b66948a075b52f329056009ed0f87facec70bfd05158bd617d11" dmcf-pid="2F0vq3Ndc8" dmcf-ptype="general">전시의 대미는 일상 속으로 파고든 현대 JBL 사운드가 장식했다. '서울의 낮'을 주제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JBL의 최신 헤드폰과 이어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어 '서울의 밤'을 테마로 한 캠핑존에서는 감각적인 360도 조명 효과를 자랑하는 포터블 스피커 'JBL 펄스 6(Pulse 6)' 등을 통해 여가와 모임에 어울리는 생생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816149e7d409ef063c289aa76ada5f9e6d0fbde548dbaf71d7687e292a812e76" dmcf-pid="V3pTB0jJg4"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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