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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융사 해킹' 16곳으로 확대, 10만건 정보유출…"130곳 보안 미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10-14 15:5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융위, 2차 긴급 상황대응 회의…555개사 중 130곳 보안 미흡<br>보안패치 미적용·24시간 관제 미구축 등 취약점 확인<br>대형 금융사 취약점 점검 연 2회 확대…CEO 책임 강화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eoPtgRn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91b768bfe2e87741ee210e335d1ce2d9ffb0b16bbfcc177576bfe9a5be7d4c" dmcf-pid="4Z2PqvQ9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155254736qbsn.jpg" data-org-width="720" dmcf-mid="2cgkJ7Eo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155254736qb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0. sccho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0dab00f8c3b45c1a506bb0be44c47cec78918ed48c903eac59cf2852f6e3fe" dmcf-pid="8Gb4uh8Bd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로 금융회사 16곳에서 약 1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회사 55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보안점검에서도 130곳이 보안패치 미적용 등 일부 미흡사항을 보고했다.</p> <p contents-hash="897ff56c91829d151afe5925c43c03f3e1bea5968bdb5d164cf976e3adf5d8ef" dmcf-pid="6HK87l6bix"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전 금융권 보안체계를 전수점검하고 최고경영자(CEO)의 보안관리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e6fb2d60de8ef963341b5086c97c977bb9abb1b742b98220d4e0cbc1f6be174f" dmcf-pid="PbiNM0jJnQ"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긴급 상황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h3 contents-hash="79a172031a7801d3903bf59f42da276b4cf9d01e3239be3c8d01ceebc2548a83" dmcf-pid="QKnjRpAiRP" dmcf-ptype="h3">금융권 16개사 침해사고…개인정보 약 10만건 유출</h3> <p contents-hash="eea8a79a84c7399fc7d5e5634b82322654505cf17015bdb4ff11e50f7e565d5c" dmcf-pid="x9LAeUcnn6"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 침해사고 전후로 해킹 사고가 확인된 금융회사는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업, 전자금융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가상자산사업자 등 전 업권에 걸쳐 총 16곳이다.</p> <p contents-hash="5a7264ae3e06aacd411216f4fa75e1cb1f00f48428971d85a70b7b8c2ce8c31b" dmcf-pid="yglYsRGhe8" dmcf-ptype="general">은행권에서는 신한·KB국민·BNK부산·하나은행 등 4곳, 저축은행에서는 예가람·웰컴·DB·OK저축은행 등 4곳에서 사고가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45458f9e9e222f53ff1cc43f88a1c8fe823a6f4cea9c7c3d1813503f6891aa6" dmcf-pid="WaSGOeHle4" dmcf-ptype="general">여신전문금융업권에서는 현대캐피탈과 산은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권에서는 PFCT와 모우다, 전자금융업권에서는 브라이트픽스가 포함됐다. 가상자산사업자인 스트리미와 프라뱅, 상호금융업권의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830b34b833b64c7c5205376212922d8ccab073b2227e2a7d6199fdc2dacad619" dmcf-pid="YlpB1wb0if"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약 10만건으로, 성명과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등이 포함됐다. 다만 계좌번호와 카드번호 등 직접적인 부정결제 우려가 있는 정보의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141460ac35aa522dcf6a08954c010818f11284bd7b0f524263da2450b6f3607" dmcf-pid="GSUbtrKpdV"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금융회사들이 공유된 공격자 인터넷프로토콜(IP) 등을 토대로 추가 침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사고 발생 회사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dc954ddb08b0514a68cc5c00862ea0baa630e0b4f2193dddfc7877a4de51b5" dmcf-pid="HglYsRGhd2" dmcf-ptype="general">현재 금감원과 금융보안원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침해 경로와 공격방식을 파악하고 있다. 개별 사고 간 연관성과 동일한 공격 주체의 소행인지 여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킹 가능성 등도 정밀 조사 중이다.</p> <h3 contents-hash="2c1d031df8cf97013b00937bcc22ed4253651227ae64aebbf2cd8549a74606c9" dmcf-pid="XaSGOeHli9" dmcf-ptype="h3">금융사 555곳 중 130곳 보안 미흡…패치·관제체계 취약</h3> <p contents-hash="a85f39eb0f585d23e7e9ab3f2680d5d44e5295f58758c8a531ee9ccd9f3d1c1f" dmcf-pid="ZNvHIdXSiK"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이 지난 8일까지 금융회사 55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12개 항목의 보안 체크리스트 점검 결과, 425곳은 적정하다고 보고했으며 130곳은 일부 항목에서 미흡사항이 있다고 보고했다.</p> <p contents-hash="acbd7f463e5a40fa3af0bcf8e77deff60bb9e8f9b8f3e206040fe785289e0571" dmcf-pid="5Gb4uh8BMb" dmcf-ptype="general">미흡사항이 발견된 금융회사 대부분은 보안패치와 관제체계 관련 1~2개 항목에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보안 역량이 취약한 전자금융업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부문에서 미흡사항이 비교적 많이 발견됐다.</p> <p contents-hash="c97a6beeea44d274e580dae49d5340b2385be81391a8fcd8be877690ea0486d1" dmcf-pid="1HK87l6biB" dmcf-ptype="general">주요 문제점으로는 최신 보안패치 미적용, 제조사 기술지원이 종료된 노후 시스템 관리 미흡, 24시간 실시간 보안관제체계 미구축 등이 지적됐다.</p> <p contents-hash="ddb2c87c10aae161596ec761eddcf2e903bbebce924814faffc13136e1fa32a6" dmcf-pid="tIF7Xkztdq" dmcf-ptype="general">외부에 노출된 시스템의 인증·인가 절차가 누락되거나 중요 서비스에 다중요소인증(MFA)이 도입되지 않은 사례도 확인됐다.</p> <p contents-hash="2294142c6a601a2bde8789355cce0e4e0588c3ab2d3fe4a47de4aba05ae42d11" dmcf-pid="FC3zZEqFMz"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미흡사항이 발견된 금융회사들이 보안패치 적용과 노후 장비 교체, 보안관제 인력·설비 확충, 접근통제 강화 등의 보완조치 실행계획을 제출하고 즉시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14a511448e98d48f85db3f012aa8a3643f86d0ed0a824618236abf805e4250" dmcf-pid="3Z2PqvQ9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근 침해위협 대응 전금융권 긴급 점검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04. since19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155254871lpyy.jpg" data-org-width="720" dmcf-mid="VZBfUC4q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155254871lp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근 침해위협 대응 전금융권 긴급 점검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04. since1999@newsis.com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f6fbccb448d595a5c760d8bea0e7eb0101c8694f72294a1d7d2d2437dd2c49c1" dmcf-pid="05VQBTx2du" dmcf-ptype="h3">금융권 보안체계 전수점검…대형 금융사 점검 주기 확대</h3> <p contents-hash="39cf8e1a9975ee1205528e579a9af218d1bb3cf2ea0df4e733d563fe27130505" dmcf-pid="pGb4uh8BRU"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이번 점검에서 드러난 취약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금융권 보안관리체계 전반을 개편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090bfbe4de542b540756f0c98a9ff93fc93dd1585dc815d73acf6097b75fea8" dmcf-pid="UHK87l6bdp" dmcf-ptype="general">우선 기존 12개 항목의 긴급 점검에서 나아가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와 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수점검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527fe1c2fa2eca4df4fa995fd635bae262f9faeb0fb2e531c39d785b24a5a038" dmcf-pid="u6Arobmjn0" dmcf-ptype="general">외부와 연결되는 전산시스템의 모든 접점을 목록화하고 인증·접근통제 권한을 엄격히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외부접점 관리와 관련한 CEO,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최고정보책임자(CIO) 등의 보고체계와 책임범위도 명확히 한다.</p> <p contents-hash="34ddc31fcb2e59f8bb50df02254ec4866d2ac66fbc77d9cc265ac6e91dd1ae80" dmcf-pid="7Gb4uh8BJ3" dmcf-ptype="general">금융회사의 취약점 점검 주기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eb1b31d23b01eaf040635acbc54a1c57757db727ce8ee1e6ba43cf17d4248b1d" dmcf-pid="zerhc4lwiF" dmcf-ptype="general">현재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는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따라 연 1회, 외부 홈페이지는 연 2회 취약점 점검·평가를 실시해야 한다.</p> <p contents-hash="a629d21fddaa3ad1d985b59ab5fe1f713819742f957be450d7ccc83d7f3da107" dmcf-pid="qdmlk8SrMt"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고객 수가 많고 외부접점이 넓은 대형 금융회사부터 취약점 점검·평가 주기를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중요한 외부접점을 필수 점검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긴급한 경우 수시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p> <p contents-hash="0ee5b1eb8be9d458472d1e8bc4a39571b8714bbb84d8e5ed2dbf233e953e34a2" dmcf-pid="Bdmlk8Srd1"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보안점검 권고가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도록 CEO 책임 강화와 제재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p> <h3 contents-hash="07e6fec21976e78d5796874c505695abd3d15d60211013bc44ec778e7effcd70" dmcf-pid="bvuKFm9Un5" dmcf-ptype="h3">AI 해킹위협 공동대응 강화…중소형 금융사 지원 확대</h3> <p contents-hash="4645630710099404aba10eb0015e06c9c0c8b23d4e80318fae3d49fb6c0fcb96" dmcf-pid="KT793s2uJZ" dmcf-ptype="general">금융권의 해킹위협 공동 대응체계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38fe83f7a79cbe9cfc763f3568043a90a4e6b85224fe9b439cea4494c3d02064" dmcf-pid="9IF7XkztLX" dmcf-ptype="general">현재 금감원과 금융보안원이 파악한 해킹위협 정보는 통합관제시스템(FIRST) 등을 통해 금융권에 전파되고 있지만 개별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탐지한 위협정보는 공유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996fc4a88e995d779d8e1fcf9a4e427e545c924e066690d029f4e277ef87a422" dmcf-pid="2C3zZEqFLH" dmcf-ptype="general">이에 금융회사들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위협정보도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금융회사가 침해위협 수준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 위협수준 정보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74e799d832d0841037a8b3d934dc8ac1532459f0854bd7c920df182e260def9" dmcf-pid="VlpB1wb0LG"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해 외부 노출 자산과 내부 소스코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취약점을 탐지하는 점검 인프라도 구축한다.</p> <p contents-hash="ad7d6bfdf1f4cc698eb77bfb0fcb5bf973d897fc2cb89613e3f0cc0f7f152dcb" dmcf-pid="fEGtvoFYiY" dmcf-ptype="general">자체 보안 역량이 부족한 중소형 금융회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금융보안원과 업권별 협회·중앙회가 AI 기반 공동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중소형 금융회사에 맞춘 보안안내서도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5fe589f488b45e0f2b7f14e843ca53a59f22ab68364b6148c964f54de06e8df" dmcf-pid="4Qksa9OcdW" dmcf-ptype="general">전자금융거래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상대적으로 보안관리가 어려웠던 대부업체와 보험대리점(GA) 등에 대해서도 보안위협 대응 요령을 전파하는 등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2cf125d3b7dc735b6d5d7bb18d09abe87490ad7299c683523ae6237acc214fd9" dmcf-pid="8xEON2IkMy" dmcf-ptype="general">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그간 수차례에 걸쳐 전수점검과 관리 강화를 주문했음에도 기본적인 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발견된 것은 매우 뼈아픈 부분"이라며 "금융회사 외부접점·인증관리 등 공격표면 관리뿐 아니라 전 금융권의 보안관제체계, CEO·이사회 등 책임성 확보 등 보안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재점검과 근본적 제도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b2590a03dfb5d4a8d87a9e65a349a7de44ea6b9c7687afba9a01de02c61bc0" dmcf-pid="6zeoPtgRJT" dmcf-ptype="general">이어 "AI 보안위협 확대에 대비해 'AI 공격은 AI로 방어'하는 보안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망분리 규제 완화 등 제도개선도 보다 면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c578add6c945fa89c2e02710aa83e4bd25d5f22bfcb89b9f0f5ecec2abe027b" dmcf-pid="PJsSE6vmnv"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jmmda@newsi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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