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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젤렌스키 北포로 송환 돌발발표에 韓당혹…"비공개 합의했는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9-25 20:1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李대통령 "비공개가 모든 면에서 타당…비공개 합의 어겨" 우크라측 비판<br>우크라 대통령실 "비밀리에 보내는 것은 이상한 일…보낸 사실만 알렸다"<br>靑 "우크라 '송환北포로' 발표前 韓에 알려와"…韓, '공개불가' 입장 설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15gh4q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3b9850e1eeb5592e868ebe829bf28decbfb262230107448a8894b560fc8cb1" dmcf-pid="BCmr2L1y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앙카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7.8 superdoo8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201140645dph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zd52Oc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201140645dp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앙카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7.8 superdoo82@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f64708e8ae7b500b48f0b1c1fae9004efb6c1e10545a840cdb41c79b3f7bbd" dmcf-pid="bhsmVotWX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통해 전격 공개되면서 우크라이나 측과 '비공개 합의'를 지켜왔던 정부는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p> <p contents-hash="1c36f29bcb70757f7acaf3d438559d99b7cb3f7469fdf89c9dd6b93e813ca15f" dmcf-pid="KlOsfgFY5x" dmcf-ptype="general">남북 및 한러 관계 등에 미칠 외교적 파장, 포로들과 가족의 신변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크라이나 측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한 약속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을 통해 일방적으로 깨졌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693344eb90e3ea9afabaedc9a83d33719e677c05f2e6a7ff5ddcb9c3578751c4" dmcf-pid="9SIO4a3GZQ"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측이 젤렌스키 대통령 연설에 북한군 포로 관련 언급이 포함될 것이라고 사전에 알려왔을 당시 우리 측은 '한국행 공개 불가' 입장을 설명했지만, 발표를 강행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b88b40dbb3ef89825618fe2d745f39253b66ffae54e71c9f917ad80b8aa4cf09" dmcf-pid="2vCI8N0H1P"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최근 한국에 보냈다고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731385df1edfb0868da168c94a2409cfd3e69acc1f54d9ebe64ebd8a04544097" dmcf-pid="VThC6jpXZ6" dmcf-ptype="general">한국 정부는 '로키'(low-key·절제 기조) 기조로 포로들의 한국행을 사실상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903d4c2cba1f8d73e7831cab90139c2283324dad10b4a86e431df6ebb2d22bcb" dmcf-pid="fylhPAUZt8" dmcf-ptype="general">외교부는 "개별 신병 처리 여부나 시기·경로, 양국 간 구체적인 협의 내용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청와대 측도 외교부와 같은 내용의 공지를 통해 언론에 배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c2405313d7f71a35a4020f24222cbbeed55a5257bd44ae86a660f69b37d80" dmcf-pid="4WSlQcu5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백모씨와 리모씨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포로수용소에서 김영미PD와 접견하며 탈북민단체들이 보낸 북한음식 '두부밥'을 먹고 있다. 침대(왼쪽 상단)에 이들이 직접 그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붙어 있다. 2025.10.31 [겨레얼통일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201140814cmlu.jpg" data-org-width="1200" dmcf-mid="7wgo06Sr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201140814cm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백모씨와 리모씨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포로수용소에서 김영미PD와 접견하며 탈북민단체들이 보낸 북한음식 '두부밥'을 먹고 있다. 침대(왼쪽 상단)에 이들이 직접 그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붙어 있다. 2025.10.31 [겨레얼통일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53b00d0cdbf2139b9d5f0a976f162c43301ad181c6bb85159284f32a88736c" dmcf-pid="8YvSxk71Gf"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 내에선 젤렌스키 대통령의 '돌발행동'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기류가 역력했다.</p> <p contents-hash="3d8e5b2fa064d4c4ddfe5085a0500bff1880c6f9f4b343e459544ff28574f7f6" dmcf-pid="6GTvMEzt5V"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측과 수십차례 물밑 협상을 거치면서 양측 모두 이를 함구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뤘으나, 우크라이나 측이 일방적으로 공개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222a25bc0883ff6ebb594e4f8055def211b4764dd47c6dc10891f5083cc672d7" dmcf-pid="PfKbO1Lx12" dmcf-ptype="general">젤린스키 대통령의 돌발 발표 이후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을 비롯한 관련국·기관과 필요한 소통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히면서도 공식 확인은 피했다. </p> <p contents-hash="1603e1dcec6d85b7e1c5e9573ced8216ba7b45525c644419a4b56d256fa02d7a" dmcf-pid="Q49KItoMZ9" dmcf-ptype="general">북한군 포로 2명이 이미 한국땅을 밟은 사실이 공개된 것은 한 야당 의원의 입을 통해서였다. </p> <p contents-hash="747a75e801d81dba02007e668559e2527a61b2745b30007256bde84838e387e4" dmcf-pid="x829CFgRHK" dmcf-ptype="general">북한군 포로 문제에 관여해온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4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군 포로 2명이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b8f1b74b2e4de04c60afcebab8a4ff0999e91086cccd63d36309bb362ff1a66" dmcf-pid="ylOsfgFYZb" dmcf-ptype="general">보수 야권 일각에선 정부의 '로키' 대응을 두고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da105a8aeb71624f7bdd7c477dc83e9d3d62137839bf31a26fd6a7414f41093" dmcf-pid="WSIO4a3G1B" dmcf-ptype="general">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포로를 수용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송환 과정에서의 대응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p> <p contents-hash="63e8139d7d5a011bd806e95e5013d4f8e991aaa66bfc3dc289417fca9d80bf3b" dmcf-pid="YvCI8N0Htq" dmcf-ptype="general">유 의원은 ""두 청년의 대한민국행이라는 중대한 사안이 우리 정부의 공식 발표가 아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입을 통해 먼저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b028d1985a05dcad6dd4135680ae4f7e057e5404c80acc64e8312e6909885" dmcf-pid="GThC6jpX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MZ 작전 중 지뢰 폭발 사고 진실 공개 촉구하는 유용원 의원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날 최전방인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 작전 중에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군 당국의 신속하고 투명한 진실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 의원은 회견에서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 폭발사고 발생 지역이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 사이에 MDL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이라며 "오늘 사고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인지, 과거부터 있던 미확인 지뢰인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9.21 hkmpooh@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201141012loh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R15gh4q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201141012lo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MZ 작전 중 지뢰 폭발 사고 진실 공개 촉구하는 유용원 의원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날 최전방인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 작전 중에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군 당국의 신속하고 투명한 진실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 의원은 회견에서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 폭발사고 발생 지역이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 사이에 MDL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이라며 "오늘 사고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인지, 과거부터 있던 미확인 지뢰인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9.21 hkmpooh@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277861b040ad0ef8205222199d39f7e87bfcf5d9e53a0e663c8df60c66785d" dmcf-pid="HylhPAUZt7" dmcf-ptype="general">북한군 포로가 이미 국내 입국했지만 정부가 이를 숨겼다는 비판까지 나오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상황 관리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c472d60a239f637721500c8b1fc40a469e211bf3d58cc96aaf140ad860892456" dmcf-pid="XWSlQcu51u"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24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북한 포로 국내 송환 문제는 외교, 안보, 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예민한 의제"라며 "공개로 생길 여러 문제를 생각할 때 비공개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타당했고 그렇게 합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0d1bc06402ef73ef3e7acb6678da75b6b8258346cfaaf2e740d0204c01c111" dmcf-pid="ZYvSxk71Z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측이)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했다"며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ce8ac67a74d68a18869a7bbb00a5c52959be709d5e7c0ef313be56d348cd292" dmcf-pid="5sDEbJXStp"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정부가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비판한 보수 야권을 향해서는 "타당하고 정당한 비공개 조치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적극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bd60effa240f68b42fc7f272722e30bb94f8d9aba88bd1f93752bb79d7c6ec5" dmcf-pid="1OwDKiZvZ0" dmcf-ptype="general">이어 "국정 지지율 만회에 명백히 도움 될 북한 포로 국내 송환 사실을 공개하자는 내부 주장이 왜 없었겠느냐"며 "소소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의 생명과 국익, 안보를 해치는 사람을 살인자나 매국노라 부른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5c0c23568fe250994b9c5c1166f9bf8024d22f03a6409f8cdc527cc3164dec8" dmcf-pid="tIrw9n5TG3" dmcf-ptype="general">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멕시코시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유엔 연설 전에 우크라이나 측에서 관련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와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be296f65cd8288df4ed795659d1fb3970bb3591cbb7d38daf4a8925621e977" dmcf-pid="FCmr2L1y5F"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한국 측에서는 송환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1ad6fec08897a6e39271888f27678fff50993f504a885c456de92c53516e436" dmcf-pid="3hsmVotWGt"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기존 양해와 다르게 연설에서 언급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래서 이 대통령이 아쉽다고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0bda0948ca07ea2d6d9f225e7aa818f842b6f27272209e283b17d532cd8eb94b" dmcf-pid="0lOsfgFYH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포로 송환을 정부가 비공개하려 했던 이유는 "인도적·인권적 원칙을 준수한 것이지 그 이상의 고려사항은 없었다"며 '북한 눈치를 보느라 포로 송환 사실을 감추려했다'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57f30a30716a42b23b7f43ff286f9f25e80e8015f08163ee1f587b226993644f" dmcf-pid="pSIO4a3GH5"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북한군 포로 한국행에 대한 비공개 합의 여부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우리는 개방된 나라"라면서 "우리 군인들이 포로로 잡은 이들을 어디론가 그저 비밀리에 보내는 것은 이상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732ade59f86e834343faec22bd176a88e0e2f9f8fb110df3b81b73284a00d99" dmcf-pid="UvCI8N0HY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사안의 전체 경위는 길고 상세하지만, 우리는 그 가운데 이들을 대한민국에 보냈다는 사실만 알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4d7acfd3355d5ba8dea2f23b49bf95850790061db2d50d5be9a5bef0d2ac86" dmcf-pid="uThC6jpXGX" dmcf-ptype="general">ask@yna.co.kr</p> <p contents-hash="d48997423f1366a1df07b61557ec6f8bab95a6e2a4ecb672c608ee184662928b" dmcf-pid="zWSlQcu5XG"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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