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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법원행정처장 "'대법관 제청 갈등'에 재추천 검토…사퇴종용은 없었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2
2026-08-19 13:4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사위 與 질의에 "후보들에 전화…의견 물어"<br>"일부 후보 반대로 불발…사퇴 종용은 없었다"<br>대법관 제청 '靑패싱' 논란…"싸우자는 것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9OppqAi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c7e61f094fd00c94a3cab0d0090f73f06ca7166bc7278aa896f7498a9efc77" dmcf-pid="02IUUBcn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19.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newsis/20260819134053018dhwv.jpg" data-org-width="720" dmcf-mid="FWQUUBcn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newsis/20260819134053018dh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19.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e19cd29769c30a14c8d3c864765f84cfdfc6401ac5492aa2b10bec8f1df134" dmcf-pid="pdX44xlwH0"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자로 추천됐던 후보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후보 추천 절차를 다시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15eed4735d9a74e71d10cb3b5476d6952117f553a9f72d9722f09ab10cad080" dmcf-pid="UJZ88MSrt3" dmcf-ptype="general">청와대와 합의를 보지 못하자 교착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추천을 원점으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것이다. 여권은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며 문제를 삼았다.</p> <p contents-hash="3f95c92eb167b0f3a9c0afdf9a7beaa73505a6e74517df9023551f9e3eed7677" dmcf-pid="ui566RvmtF" dmcf-ptype="general">노 처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천된 4명에 대해 새로 추천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은 어떻겠냐,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63563bfae9d5b19d3c924512fdde19cfc18bce03fad4822cbda0bddd174b9740" dmcf-pid="7n1PPeTsXt" dmcf-ptype="general">이어 "그 아이디어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추천된 후보 네 분이 모두 동의를 하셔야 가능하다"며 "모두 동의하면 (추천을 다시 하는 게) 가능하다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d61f8effd8617e13d66c013a3e7c6b4483f71cd68dbf6b010ee5dcfb11b5650" dmcf-pid="zLtQQdyO11"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노 전 대법관 후임으로 추천된 후보 중 한 명에게 전화해 사퇴하라 요구한 적이 있었나'라고 묻자 "전화한 적이 있었지만 사퇴하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었다"며 그 취지를 해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58ad9859df1db3b7a0ff2669f4dcf5b1a36b5f5830589671e2c99ac5925bd5e4" dmcf-pid="qoFxxJWIG5" dmcf-ptype="general">대법관 후보는 법원조직법 제41조의2에 근거해 구성되는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해진다. </p> <p contents-hash="0224e5ea7b0c528f4587e2b1d2cdee089674226d52aa39dfa1174abc0afb37ae" dmcf-pid="Bg3MMiYCZZ" dmcf-ptype="general">추천위는 대국민 천거를 받아 심사에 동의한 후보들을 심사한 뒤, 3배수 이상을 선정해 대법원장에게 추천한다. 법원조직법 제41조의2 7항은 '대법원장이 후보를 제청할 때 추천위의 추천을 존중한다'고 정해져 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adc0320bd393b0b6ccf6a7b4517603c8d800a8da859bce421a7a10a99a950" dmcf-pid="ba0RRnGh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2026.08.19.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newsis/20260819134053162assk.jpg" data-org-width="720" dmcf-mid="3aeqq2wa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newsis/20260819134053162as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2026.08.19.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4e7104f66feb8261c76ffe7519fa71d907d80738b22e043bbcc09e5e161926" dmcf-pid="KNpeeLHl5H" dmcf-ptype="general">앞서 1월 노 전 대법관 후임으로는 김민기 수원고법 고법판사(55·26기), 박순영(59·25기) 서울고법 고법판사, 손봉기(60·22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윤성식(57·2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4명이 추천됐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6da943621f81d87d60b66752a6b9e1bae3c5125a534273b3e6e7b4cd52d90df9" dmcf-pid="9jUddoXStG" dmcf-ptype="general">조희대 대법원장은 이 중 손 부장판사를 전날 서면으로 청와대에 제청했다. 이와 함께 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김성수(57·2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 제청했다.</p> <p contents-hash="45a8e6f6db5ef8ce71dbdfc0beed14e6240b8f9f21d3f7ec063b81b023739b36" dmcf-pid="2AuJJgZvGY" dmcf-ptype="general">여권에서는 노 처장의 발언을 두고 즉각 "직권남용이다"라거나 "사퇴를 종용한 게 아니냐"는 공세가 쏟아졌다. 대법원장이 선호하는 후보를 제청하려 추천 절차를 다시 밟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99b1ab5a4970e47cd3b416409075adfa70c771cb078168ee32c1db9dad64e4c" dmcf-pid="Vc7iia5T1W" dmcf-ptype="general">노 처장은 제청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법원행정처 실무진 차원에서 검토한 방안이었다고 해명했다. 조 대법원장의 지시나 사퇴 종용은 없었다고 거듭 부인했다.</p> <p contents-hash="d866b35ae052ecf5fa909677649d95de310f95f76aa7354e150e667ae9eac56a" dmcf-pid="fkznnN1yty" dmcf-ptype="general">노 처장은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사실관계를 되묻자 "(청와대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등) 경색된 상황을 풀기 위해 추천을 무효화시키고 새로 추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어떠냐는 안이 나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5416dbacc4655328bb791cfb548f55b92b3269f3969cdd4296b9ef6972213d5" dmcf-pid="4EqLLjtW5T" dmcf-ptype="general">이어 "추천됐던 후보들 모두가 동의해야 하고 한 분이라도 반대한다면 이뤄질 수 없었다는 게 전제 조건"이라며 "각 후보들에게 (의견을) 자유롭게 답변하라고 한 것 뿐이고, 일부는 동의했고 일부는 반대했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fb1f4853abda2ab94c33f8dfc5a55118945b276893e4c4c2acc599d6d4f3db" dmcf-pid="8VCuubkL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6.08.19.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newsis/20260819134053319ivdm.jpg" data-org-width="720" dmcf-mid="0rV11poM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newsis/20260819134053319iv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6.08.19.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a929a711f8acbfcb1e82e218b1277752b4403003b5db47337e98c8d31feb3f" dmcf-pid="6fh77KEoHS" dmcf-ptype="general">노 처장은 대법관 후보는 청와대와 협의를 해 정한다는 관례를 깼다는 여당 의원들의 지적에는 "협의를 계속 시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9bc5e0fc5236657507321f5b63110620140d435a522490d697916e798e429de" dmcf-pid="P4lzz9DgGl" dmcf-ptype="general">'조 대법원장이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인준해 줄 국회를 완전 무시하고 싸워보자는 거냐'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 질문에는 "싸우자는 뜻은 아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c2b52c16c6838b5a874c71d7881f5dfe387690d7642f89fff5d22dace61c88f" dmcf-pid="Q8Sqq2waYh" dmcf-ptype="general">노 전 대법관 후임과 이 대법관 후임을 동시에 제청한 걸 두고 '끼워넣기는 사법 정치 아니냐'는 질문에는 "사법 정치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c48b1da3d8c9472d54f58a7ad6827df09ae68793737656b6d07987f8c3d3d0" dmcf-pid="x6vBBVrNtC" dmcf-ptype="general">대통령이 대법관 후보로 특정인을 추천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는 "특정인을 반드시 제청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3d55d8097ee1d346bca69f4c56dd4ae808073f1595c35a706e27f5ca3e0a51b" dmcf-pid="ySPwwIb0tI" dmcf-ptype="general">국회 법사위는 이날 회의에 조희대 대법원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을 여권 주도로 가결했다. 서 위원장은 '위원회는 특정한 사안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대법원장 또는 그 대리인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다'는 국회법 제121조 5항을 근거로 출석 요구가 적법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7b1c032102ae842f836d84b92c9ec03b89f63934fa187d6036bb319841d324" dmcf-pid="WvQrrCKp1O" dmcf-ptype="general">대법원 관계자는 조 대법원장의 출석 여부에 대해 "아직 아무런 언질을 받은 바가 없다"고만 답했다.</p> <p contents-hash="612486991ff258a90b8c5f94f5f9c8360e4d13ff4e42dabd21a0edac42035f4a" dmcf-pid="YTxmmh9UYs"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ddobag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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